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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니아 유기농 진식혜

    유기농 재료로 6시간 당화를 거쳐 만들어지는 상온 보관 가능한 식혜
  • 판매가 : 20,000원  

    • 판매자 :
      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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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888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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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휴대가 용이한 전통 방식! 진식혜 

■ 추석전 택배 마감 9/11 오전 11시 




입점 기념 딴지 단독 특가!

 

딴지 판매 시작 기념 단독으로 할인 판매합니다! 

다량 구매시 추가 할인 될 수 있게 옵션도 만들어 놓았어요.

추석에 식혜 준비! 딴지에서 네니아와 함께!!!!



기간 : 9/11 오전 주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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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판매 하는 네니아의 모든 제품은 택배비를 일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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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의 맛은 원재료를, 무엇을 썼는가? 또 어떻게 만들었는가 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백설탕이 따라갈 수 없는, 유기농 설탕의 깊은 맛은 식혜 제조 업체마다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더하여 유기농 설탕 중에서도 등급이 있어, 네니아가 사용하는 유기농 설탕의 차별점은 제조공장에서 늘 칭찬을 아끼지 않는 지점입니다!


■ 식혜는 만드는 방식에 따라 


01 쌀을 띄우는 방식

02 엑기스를 만들고 희석으로 나누구요!


쌀을 띄우는 방식은 또 크게, 엿기름을 어떻게 치대는 가에 따라 또 나뉩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하나하나의 공정에 따라 최종 제품의 차이가 만들어 지구요!




01 쌀을 띄우는 방식은, 

엿기름과 밥을 띄워 알갱이가 과당으로 변하고 영양분이 녹아 나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당화라고 부르며,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지만, 깊은 맛을 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식혜는 살균 온도에 따라 식혜의 맛이 달라집니다. 같은 방식으로 또 같은 원재료를 사용해도 살균 방식에 따라 그 맛에 차이가 있습니다. 더하여, 어떠한 설탕을 썼느냐에 따라 그 맛이 현격히 차이를 갖습니다.


02 원액을 만들어 희석하는 방식은 

하루에 수십만 개를 찍어내는 대형 공장에 적합한 방식으로 많은 양의 식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딴지에 소개하는 네니아 식혜는 지금 두 종류인데요! 


01 Pouch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 진식혜

상온 유통을 위해, 고온 살균.  밥알을 건져내어 깔끔한 식혜 음료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둡니다. 휴대가 용이하고 냉동으로 얼렸다가 드셔도 좋습니다. 여러 인원이 모이는 행사에 쓰기에도 적합합니다. 




02 Bottle 냉동유통의 단점이 있지만, 전통방식의 정점인 - 전통식혜

고온 살균을 하지 않았고 가장 깊은 식혜의 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식혜 맛을 위해 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밥알의 식감을 신경써서 만듭니다. 

단 냉동 유통만 가능 집에서 드시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놓거나, 상온에서 녹이고 다 녹인 상태의 식혜를 꼭 맛보세요.




Pouch 식혜 역시! 엄선한 재료로 밥알을 띄우는 전통방식으로 만듭니다. 

합성 첨가물 없이 상온 유통하기 위해 고온 살균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 중에 미세하게 맛이 달라지는데, 식혜를 합성 첨가물 없이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이점은 충분히 상쇄할 만합니다. 더하여 상온보관이 가능해졌기에 수출을 꿈꾸는 이 두 가지 형태의 식혜는 당화 과정을 거치면, 대부분의 밥알을 거두고 액만 포장용기에 담습니다. 병식혜와의 또 다른 차이점인데요 이 두 형태의 식혜를 드시면 밥알은 어딨지? 하실 겁니다! 


미리다 걷어낸거에요! 밥알 없이 만든 게 아니구요!



Bottle 식혜는 식혜의 정수라고 할 만큼.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칩니다.

심지어 엿기름을 손으로 직접 치대구요! 맛의 깊은 정도로는 냉동 식혜를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이유는 살균 온도에 이구요. 대신 냉동 발송하는 Bottle 식혜는 상온 보관이 불가합니다!!



■ 식혜가 많이 단것처럼 느끼시는 분은!

식혜에 설탕을 드립다 쏟아 넣은 것이 아니라, 쌀이 당화 과정을 거치며 아래 나열된 당분으로 바뀌었기 때문임을 눈여겨 주세요! ^^

엿기름이 원재료 중 가격이 높기 떄문에, 엿기름을 적게 쓰고 설탕을 많이 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희는 자체 레시피로 꽤 많은 양의 엿기름을 사용합니다!


 

이소말토올리고당(과당 없이 포도당만으로 구성된 것),

말토오스(maltose : 맥아당)

말토트리오스( 삼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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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이 지나도 변치않을 네니아 제조원칙



NON-GMO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수입산 옥수수전분, 물엿, 변성전분, 대두단백, 액상과당 등 GMO우려가 있는 원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복합 원재료의 경우도 원료 자체에 GMO의 위험이 있는 것은 배제합니다.


무농약, 유기농 인증 우리밀을 사용합니다 

일부제품(우리밀 통밀가루, 백밀가루) 외 모든 제품에 무농약, 유기농 인증 우리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유해한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자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식품업체들이 원료로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유통의 편리성을 도모해왔습니다. 네니아는 우리땅에서 나는 우리밀과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유해한 화학적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적인 먹을거리에 가까운 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100% 전성분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소량으로 들어가 있는 원재료까지도 ‘~외’로 감추지 않고 100% 공개합니다.


가능한 친환경 농산물과 무항생제 축산물을 사용합니다. 

연중수급이 불가능하여 사용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한 친환경 농산물과 무항생제 축산물을 사용합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생산이 불가능한 원료(설탕, 후추, 초콜렛, 허브류 등)를 제외하고 국내산으로 대체 가능한 모든 원료는 가까운 먹을거리인 우리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최선을 찾아 직접 수입합니다. 

국내 수급이 불안정한 원료는 국외로 방문하여 최고의 품질을 확인하고 직접 수입 합니다.






딴지마켓 락기



땀을 쫘악~ 빼고 바닥에 털썩 앉아 플라스틱 통에 있던 식혜를 쭈욱~ 빨아드린다. 달달한 맛이 입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더니 눈의 초점이 갑자기 잘 맞는 느낌도 올라온다. 살짝 언 식혜의 시원함이 몸을 타고 퍼진다. 





다시 몸을 뜨끈하게 지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식혜 덕분이다.


근래 들어 대중 시설에 잘 다니지 않게 되면서 과거 식혜의 강렬한 맛을 느끼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내 머릿속 식혜는 항상 달달하고 맛있는 음료이며, 다른 음료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감성이 담긴 음료다.



식혜 좋아하세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는 아마도 커피일 것이다. 다음은 탄산음료가 될 것이고 식혜는 저 뒤에 하위권 언저리에 있을 것이다. 식혜는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국 전통 음료임에도 그 위상이 높지 않다.


주로 경조사 때나 찜질방에서 접하고 직접 사 마시는 경우는 적다. 아무래도 카페에서 파는 음료가 아닌 것도 있고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선 캔 식혜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맛있다고 소문난 식혜를 온라인에 주문하면 꽝꽝 얼린 식혜가 배송된다. 바로 먹기 어려울 뿐더러 보관이 조금 어렵다. 물론 그만큼 맛이 좋지만, 냉동고에 넣어 놔야 하는 번거로움과 마시고 싶을 때 마시기 어렵다는 번거로움. 그리고 보존 기간이 짧다는 아쉬움이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요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식혜가 있다. 고온 살균 과정을 거친 식혜들인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캔 식혜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사는 식혜들 대부분은 상온 보관이 아닌 걸 알 수 있다. 고온 살균 과정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상온 보관 식혜가 적을까? 바로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고온 살균의 기본은 가열이다. 고온 가열을 하게 되면 맛이 조금 바뀐다.


식혜는 들어가는 재료가 적다 보니 미묘한 차이에 의해 맛이 달라진다. 그렇다 보니 약간 찐득한 맛을 위해서 고온 가열 살균을 안 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고온 살균을 한다고 해서 맛이 안 좋은 건 아니다. 대신 찐득한 맛보다는 깔끔한 맛이 올라와 끝맛이 더 좋은 장점이 있다.


네니아 진식혜는 고온 살균 과정을 거쳤기에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할뿐더러 맛이 깔끔하다. 상온 보관이 된다는 장점은 더운 여름이 긴 우리나라에선 큰 장점이 된다. 



유기농 식혜가 있어요



요새는 맛도 중요하지만,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드는지도 중요해졌다. 네니아는 고집스럽게 좋은 재료로 제품을 만들려는 곳 중 하나이다. 국내산 재료, 나아가서는 유기농 재료로 제품을 만든다. 


네니아가 제품을 위탁해 만드는 곳들 대부분이 같은 말을 했다. 


‘네니아 덕분에 좋은 재료로만 만드는 방법을 찾았어요. 그런데 네니아가 참 쉽지 않아요.’


에둘러 하는 말들이다. 네니아는 고집스럽고 까다롭게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공장과 소통을 많이, 정말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관계가 끈끈해지는 점은 좋으나 제품에 대해 절대 타협하지 않아 곤욕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네니아 진식혜도 엿기름, 멥쌀, 생강 등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유기농 설탕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국내산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받았고 해썹 인증도 받았다.



식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공장을 둘러보기 전 식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이거 꽤 재미있다. 




식혜를 만드는 첫 과정은 엿기름을 만드는 것에 있다. 처음에 엿기름이라고 해서 기름인 줄 알았는데, 싹이 난 곡물을 엿기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식혜는 대개 보리에 싹을 틔운 보리 엿기름으로 만든다. 



엿기름을 사보면 기름이 아닌 말린 무언가가 오는데, 그게 바로 싹을 틔운 보리다. 이 엿기름은 조금 질게 지은 고두밥에 넣고 발효를 시킨다. 그게 식혜 특유의 단맛을 이끌어 내는 당화라는 과정이다. 


당화 과정의 복잡한 화학식은 알 필요가 없으니 넘어가고 당화를 끝낸 밥알과 물. 그리고 약간의 설탕과 약간의 생강을 넣으면 식혜가 완성된다.



6시간 당화, 밥알을 건져내는 네니아 진식혜


사진보다 더 질은 밥에 엿기름을 버무려 당화 과정을 거친다.



네니아 진식혜는 6시간 당화를 한다. 국내에 6시간이나 당화하는 곳이 잘 없다고 하는데, 식혜 고유의 맛을 잘 살리기 위해서 6시간 당화 발효 과정을 꼭 거친다고 한다.


그리고 밥알은 건져낸다고 한다. 밥알은 식혜에 있어서 참 중요한 이슈다. 어떤 사람은 식혜에 밥알이 없다고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밥알이 있다고 식혜 자체를 싫어한다. 또 본인과 같이 밥알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 있다.



이 밥알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식혜의 밥알은 세계화에서도 걸림돌이 됐다. 한국과 달리 밥알에 대한 불호가 해외에서는 확실히 크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당화를 거친 밥알이기에 맛과 식감은 일반 밥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네니아 진식혜는 되도록이면 밥알을 모두 건져내지만, 100% 모든 밥알을 걸러 내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간혹 밥알이 아주 조금 들어간 식혜가 있다고는 하나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식혜 만드는 곳을 가봐요


네니아 식혜를 만드는 곳은 대전에 자리잡고 있다. 본인, 대전은 빵의 도시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식혜도 만든다고 하니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인식을 받았다. 



대전에 왔다.


공장의 규모는 작지도 크지도 않았으나 익히 보아왔던 깔끔한 해썹 공장이었다.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장소. 에어샤워실.


할랄 인증도 받은 식혜


고온 살균 과정


제품 포장실은 근로자 1인만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밖에서 견학하였다.


포장된 식혜에 다시 열을 가해 안전에 신중을 기한다.



팔팔 끓이는 고온 살균 과정을 거친다. 대략 121도로 상당히 고온이다. 내가 갔던 날에는 당화 과정이 모두 끝나서 고온 살균 과정과 제품 소분 과정만 볼 수 있었다.



이제 곧 나갈 네니아 진식혜



식혜는 들어가는 재료의 가짓수가 적어 공정이 복잡하지는 않았다. 다만, 당화 과정에서 맛을 고르게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공정을 거치는 동안에도 맛이 일정히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레시피가 정말 중요한데, 고온 살균 과정을 거치더라도 맛의 변화가 적도록 잘 만들어야 한다.



네니아 진식혜를 마셔 보아요



네니아 진식혜의 용량은 80mL다. 어른이 마시기엔 조금 아쉬운 용량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마시기엔 아주 적당한 양이다.


100mL일 때, 아이들이 남기는 경우가 많아 적당한 용량을 찾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게 80mL다. 더운 여름에 냉장고에서 꺼낸 식혜를 벌컥벌컥 마시고 싶을 때는 부족한 양이지만, 두 개를 따라 마시면 충족이 되더라. 


맛은 아주 깔끔하다. 적당한 단맛과 식혜 고유의 맛이 어우러지면서 찐득하지 않은 깔끔한 뒷맛이 이어진다. 당이 7g 들어있다고 하는데, 들어간 당에 비해 꽤나 달달한 맛이 느껴졌다. 아마도 당화 과정을 거친 맛이라 들어간 당보다 단맛이 더 강하게 나는 것일 거다.


약간의 청량감도 느껴진다. 상온에 있던 진식혜를 마셨는데도 살짝 청량감이 느껴지더라. 이건 아무래도 생강이 조금 들어간 결과이지 않을까 싶다.



식혜는 네니아 진식혜



식혜에 있어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은 어쩌면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네니아의 철학은 좋은 재료로 만드는 것이기에 최대한 유기농, 국내산 혹은 좋은 재료를 위해 발품도 아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결과물에 대해서도 꽤 까다롭게 판단한다. 네니아 진식혜는 고온 살균한 식혜임에도 식혜 고유의 맛을 잘 살렸고 당류가 적게 들어갔음에도 그 이상의 단맛을 자랑한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적당한 양을 고심해서 내놓았으며, 유기농가공식품 인증과 해썹 인증 받은 곳에서 제조한다. 네니아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셈이다. 그리고 본인은 그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물론 제조 시설, 대화, 취재를 통해 그들의 정성과 열의를 알게 되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 번 드셔보셨으면 한다는 것. 


네니아 진식혜, 추천한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네니아 진식혜
제품설명 유기농 재료로 6시간 당화 과정을 거친 상온 보관 가능한 식혜
검증단평 락기 식혜 고유의 맛과 적절한 단맛으로 물리지 않고 계속 찾게 되는 맛의 식혜다.
추천대상 밥알 없는 식혜를 좋아하시는 분. 보관이 용의한 식혜를 찾는 분.
비추대상 찐득한 단맛을 원하시는 분. 밥알 식혜를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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