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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니아 우리밀 찐빵

    풍부한 국산 재료, 우리밀로 만든 풍성한 맛을 내는 찐빵
  • 판매가 : 9,600원  

    • 판매자 :
      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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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  찐빵 사총사 완전체 결합했습니다!

백년이 지나도 변치않을 네니아 제조원칙

NON-GMO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수입산 옥수수전분, 물엿, 변성전분, 대두단백, 액상과당 등 GMO우려가 있는 원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복합 원재료의 경우도 원료 자체에 GMO의 위험이 있는 것은 배제합니다.

무농약, 유기농 인증 우리밀을 사용합니다 

일부제품(우리밀 통밀가루, 백밀가루) 외 모든 제품에 무농약, 유기농 인증 우리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유해한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자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식품업체들이 원료로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유통의 편리성을 도모해왔습니다. 네니아는 우리땅에서 나는 우리밀과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유해한 화학적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적인 먹을거리에 가까운 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100% 전성분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소량으로 들어가 있는 원재료까지도 ‘~외’로 감추지 않고 100% 공개합니다.


가능한 친환경 농산물과 무항생제 축산물을 사용합니다. 

연중수급이 불가능하여 사용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한 친환경 농산물과 무항생제 축산물을 사용합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생산이 불가능한 원료(설탕, 후추, 초콜렛, 허브류 등)를 제외하고 국내산으로 대체 가능한 모든 원료는 가까운 먹을거리인 우리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최선을 찾아 직접 수입합니다. 

국내 수급이 불안정한 원료는 국외로 방문하여 최고의 품질을 확인하고 직접 수입 합니다.


=======


  네니아 제품은 택배비 일괄 적용!

네니아 제품은 택배비를 일괄 적용합니다.  같이 사세요!

베이커리 / 만두/ 유기농 아이스크림/ 호빵 /유채유/ 오미자로쭈

같이 살고, 같이 삽시다.  

 같이 삽시다! 



집에서 만든 것처럼  N e n i a   

진짜 찐찐!! 찐빵!!!

빵 하나에도 엄청난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더군다나 찐빵은 쉽게 상할수 있는데 상온에 판다는 것은 상온에 팔기위한 첨가물이 들어간는 이야기 이지요!!!! 무엇이 나쁘고, 무엇이 옳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본인에게 적합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런 찐빵이 있다는 것 알아 보아주세요! 그리고 무엇을 드실지 선택해주세요! 


#있습니다


무농약우리밀(국산)  

통팥앙금-A[적두(국산) 46%, 백설탕]  

흑미분(국산)

쌀가루(국산)  

유기농설탕, 

천일염(국산), 

해바라기유(우즈베키스탄), 

이스트 



#없습니다


화학적 합성첨가물 ZERO

인공색소 인공향 No!  

밀가루표백제

다이알세틸 - 버터향을 내기위한 합성착향료

밀크에멀젼 - 우유 맛을 내기 위한 합성착향료

글루텐 추가 - 반죽의 점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밀이 고유로 가지고 있는 밀 단백질 이외에 추가로 넣지 않습니다.

방부제 - 방부제를 넣지 않아 냉동 보관하며 택배 발송시 냉동 발송합니다

(건조된 베이커리인 마늘빵과 초코칩은 상온포장 발송)


Q&A 02 네니아 에서 사용하는 만두 과자 빵류에 사용되는

각각 밀가루 종류는 무엇이며? 글루텐 함량은 어떠한가?


- 현재는 우리 밀 종자로 알려진 금강밀을 사용합니다.


밀가루는 보통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11~13%/제빵용), 중력분(8~10%/만두피, 국수), 박력분(6~8%/제과)으로 나누며 이것은 밀의 품종 등의 조건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해외의 경우 밀의 품종이 다양하고, 밀가루 관련 식품이 많아 품종별로 구분 짓고 더 세분화하여 나누기도 하는데, 국산 우리 밀의 경우 품종의 다양성이 부족하여 명확히 구분 짓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네니아는 여러 품종의 밀을 제품 생산에 시도하는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는 금강밀 품종의 우리밀을 수매하여 훈증 처리를 거치지 않고 저온 보관하며 제분 과정을 거쳐 글루텐 함량, 회분 함량 등 검사 후 중력분과 강력분의 사이(약 10~12%)의 밀을 취급하여 제빵, 국수, 면 생산 모두 가능하도록 하며 글루텐 기준 미달 시 다시 제분을 거치는 과정을 거쳐 생산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Q&A 03 글루텐은 밀에 원래 있는 성분이라고하는데, 시중에 글루텐프리는 무엇인가. ?


- 글루텐 함량을 조절한 제품을 말합니다.


식품 등의 표시 · 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Q&A 0별표 2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제 5조 제1항 관련)에 따르면 다음의 각 목의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무 글루텐”의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가. 밀, 호밀, 보리, 귀리 또는 이물의 교배종을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총 글루텐 함량이 1kg당 20mg 이하인 식품

나. 밀, 호밀, 보리, 귀리 또는 이들의 교배종에서 글루텐을 제거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총 글루텐 함량이 1kg당 20mg 이하인 식품」

일반적으로 글루텐프리는 밀가루가 아닌 쌀·보리 등을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글루텐이 적게 함유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Q&A 04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글루텐 함량이 낮아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며, 보완제가 있는가?


- 어려움이 있고, 보완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레시피와 보완책을 강구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빵·과자 제조 시 글루텐은 이스트나 베이킹파우더에 의해 생성된 탄산가스를 가두는 효과가 있어서 쉽게 부풀게 하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부여합니다. 과자 종류에는 글루텐 함량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네니아의 빵에는 따로 글루텐을 넣지 않고 과도한 글루텐 형성을 피하기 때문에 완성된 빵의 부피가 쉽게 꺼지게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여 인위적으로 반죽의 글루텐을 과도하게 생성시키거나 별도로 첨가하는 것은 소화를 어렵게 하며 아이들의 아토피·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어, 피하고 있습니다.


Q&A 06 보완제가 없다면 글루텐이 낮고 보완제가 없음으로써 갖는 제품 성질은 무엇인가?


- 글루텐이 낮고 이에 대한 별도의 첨가제가 없기에 타제품과 비교하여 다소 부드러움이 떨어져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식빵의 경우 직접 배양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천연발효종은 글루텐을 비타민의 일종인 바이오틴으로 변환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완성 후 글루텐 함량이 적어져 드신 후에 소화에 불편함이 없고 편안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Q&A 07 만두 과자 빵류에서 네니아가 고집하는 원재료 원칙 예를 들어 이건 안 넣는다던가 하는 것이 있는가?


- 네니아는 유화제, 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인산염 등 첨가물을 넣지 않습니다.

- 네니아는 GMO 오염이 우려되는 원재료(대두유, 수입 옥수수 전분, 변성전분, 대두단백 등)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알레르기 반응이 쉽게 일어나는 원재료(땅콩,복숭아,새우 등)를 가급적 피하고자 합니다.




딴지마켓 락기



평온한 숨소리에 비해 차고 날카로운 공기가 몸 안에 들어오고 내뿜는 내 숨이 눈에도 보이는 날. 하얀색에 포근해 보이는, 연기 모락모락 나는 것을 입맛을 다시며 손에 들고 있다. 동그랗고 하얗고 쭉 찢어보지 않아도 팥이 당연히 들어 있겠구나 싶은. 희미하게 어떤 노래가 들리는 듯하지만, 이제는 자체 금지곡이 되어 버려 고개를 휘휘 젓는다.



참기 힘든 찐빵



찐빵 앞에서 장사 없다. 모락모락 찰지게 쪄 놓은 찐빵은 내 뱃살 방어선도 금세 무너뜨린다. 후다닥 들고 호호 분 다음 크게 한 입 베어 문다. 포실포실한 식감이 느껴지고 달콤한 팥앙금 맛이 뒤이어서 와 기분이 좋아진다.


두 번째 찐빵은 다르게 먹어본다. 하나 잡고 쭉 찢어 팥앙금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레 먹어 본다. 역시나 맛있지만,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같은 찐빵인데, 베어먹는 것과 찢어 먹는 것에 차이를 느끼는 건 왜일까. 기분 탓인가 싶다.


맛에 만족하여 포장지를 쓱 보니 ‘네니아 찐빵’이라 쓰여있다.



간단하지만 풍성하게


딴지마켓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습관이 하나 생긴다. 포장지 옆이나 뒤에 있는 전성분부터 확인한다는 거다. 그리고 대개 성분표를 보면 낯선 이름의 식품 첨가물이 많이 보이기 마련인데, 네니아 찐빵은 성분표가 복잡하지 않다. 





읽어보면 거진 다 알 수 있는 재료명이다. 맛을 보면 성분표가 단순한 것과 다르게 입 안이 풍성해진다. 사실 재료 몇 개만 넣고 맛을 내기란 쉽지 않다. 재료 본연의 맛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원재료 빨을 많이 받아서다. 요런 이유로 단가를 맞추기 어려워 여러 가공 식품에 식품 첨가물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네니아는 좋게 말해서 뚝심이 있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 세다. 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재료를 간단히 하면서도 맛을 내기 위해 레시피 개발에 이상하리만치, 아니, 좋은 의미로 진심이다. 그래서 재료를 간략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재료 자체에도 공을 들였다.



풍성한 국산 재료



원재료명을 보면 국산이 많이 보인다. 국산 밀가루, 국산 쌀가루에 통팥 앙금을 만드는 데 쓰는 적두도 국산, 천일염과 이스트 또한 국산이다. 재료의 대부분이 국산이다. 




여기서 그냥 국산으로만 쓰는 것이 아닌 원재료 자체도 깐깐하게 선정한다. 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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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우리밀을 쓰고 국산 무항생제 육류, 우유, 계란을 쓰며, GMO Free까지 확인한다. 이런 자신감으로 전성분 100% 공개도 원칙으로 한다. 



모습 감상부터



찐빵은 역시 겉모습도 중요하다. 팥이 들어 있을 거라 상상되는 동그랗고 반들반들한 외형에 포슬포슬한 느낌을 주는 하얀색부터 누가 봐도 흑미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색, ‘나는 단호박이요.’ 하는 노란색까지 여러 가지다.


크기는 익히 아는 슈퍼에서 파는 찐빵보다는 좀 작다. 가로세로 7.5cm. 즉, 지름이 7.5cm인 길거리에서 먹던 오리지널 찐빵의 크기에 더 가깝다. 어거지로 쑤셔서서 넣으면 한 입에도 먹을 수 있는 크기지만, 요새 그렇게 먹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 한 입 거리는 아니라고 말하겠다. 더 작은 찐빵도 있다. 지름 6cm인데 요건 우리쌀찐빵에만 있는 사이즈다. 




그리고 크기가 조금 작다 보니 찌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물론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찐빵을 빨리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 몇 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질 거다. 그러므로 찌는 시간이 적당한 찐빵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찐빵인 ‘네니아 우리쌀 찐빵’과 함께 단호박 팥 찐빵, 흑미 찐빵, 통팥 찐빵. 이렇게 네 종류가 있다. 동일한 것은 모두 팥이 앙금으로 들어있다는 거다.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우리쌀 찐빵으로 다른 찐빵의 베이스가 되면서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찐빵이다. 다른 찐빵은 여기서 살짝 변주가 들어간다. 쌀을 빼고 통팥 앙금이 들어가거나 흑미가 들어가거나 단호박 분말이 들어가거나. 



만드는 곳은 어디인가!


제조 공정을 보러 가는 즐거운 시간이다. 이번에는 울산이다.


바로 이곳이다.



입구에 체온 측정과 방문록이 있다. 도투락 식품은 네니아의 찐빵을 비롯해 제빵 제과류를 만드는 곳이다.



우리밀 살리기 운동 울산 본부인 도투락 식품



건강 문진표도 꼼꼼히 작성해야 생산라인에 들어가 볼 수 있다.



입구서부터는 신발을 갈아 신어야 한다. 작업장 반입 금지 물품 리스트도 깐깐하게 관리한다. 



돌돌이로 이물질 제거 후 손을 씻고 말리면서 소독한다.



바람의 계곡, 아니, 에어샤워실도 필수로 지나야 한다.



생산 일정이 있어 쉬는 라인은 가지런히 정리해 놓는다.



겁나 크고 비싼 대형 오븐이 있다.



이곳은 포장 작업실



이제 본격적인 생산 라인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반죽하는 기계다.



우렁찬 소리와 함께 돌아가는 반죽



성형을 마치고 나온 걸 찌기 위한 준비를 한다.



열란 큰 찜기로 직행



식히고 급속 냉동하고 나오면 포장을 한다.



포장도 하고



금속 검출기를 통과해야 냉동 보관하는 완성품이 되는 거다.



둘러본 결과 상당히 깔끔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임을 알게 됐다. 손도 대충 닦지 않고 정확한 순서를 지키며 진행하며, 공기도 관리한다. 들어오는 공기는 필터로 걸러져 들어오기 때문에 먼지도 거의 없을 뿐더러 기온도 관리해서 변수를 최대한 차단했다. 그리고 우리밀 살리기 울산본부이기도 해 네니아와 잘 맞는 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즐거운 맛보는 시간


예전에 찐빵은 길거리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가게 앞에서 만두와 함께 팔던 것이 찐빵으로 마트에서 파는 찐빵의 맛과는 조금 달랐다. 마트 찐빵은 빵에 가까웠다면, 길거리 찐빵은 뭔가 조금 달랐다. 맛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약간 카테고리가 다른 느낌이다.


네니아 찐빵은 찐빵집의 맛보다는 마트에서 파는 찐빵의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찐빵집 보다는 마트 찐빵을 더 좋아하기에 네니아 찐빵의 맛은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네니아 우리쌀 찐빵, 누구나 아는 기본 맛.



네니아 우리밀 단호박 팥 찐빵. 약간 단맛이 더 도는 느낌.



네니아 우리밀 흑미 찐빵. 비주얼이 좋다. 맛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네니아 우리밀 통팥 찐빵. 통팥이 들어가 단맛이 조금 덜하면서 팥이 맛이 더 살아있다.



네니아 찐빵! 너로 정했다!



지긋이 맛만 먼저 보아도 익히 아는 맛이라 부족하다거나 하지 않다. 전성분도 국산이 많으면서 합성첨가물 없이 이 정도 퀄리티로 맛을 뽑아낸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아쉬운 점 하나를 꼽자면 크기가 조금 작다는 것인데, 이것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조금 더 빨리 익을 수 있는 장점이란 생각이 들 정도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상품성 부족한 제품도 많은데, 네니아는 자신들의 철학을 고집하면서도 상품성까지 있다. 호호 불어먹는 찐빵. 고르기 힘드셨다면, 네니아 찐빵을 추천한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네니아 찐빵
제품설명 국산 재료 듬뿍 들어간 풍성한 맛의 찐빵
검증단평 퍼그맨 이렇게 맛있으면서 이렇게 건강하다니.
추천대상 찐빵을 좋아하시는 분. 단팥을 좋아하시는 분.
비추대상 단팥이 별로인 분
제품상세정보


네니아 우리밀 단호박 찐빵

400g

네니아 우리밀 흑미찐빵

400g




네니아 우리밀 통팥찐빵

400g

네니아 우리쌀 찐빵

600g




네니아 우리쌀 찐빵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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