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스틴
우유를 피하게 된 이유가 사실은 '체질'이 아니라면, 뉴오리진 A2 밀크가 답 일 수도 있다.
우유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정말로 우유의 맛이 싫은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은 이런 경험을 한 번쯤 해봤다. 마시고 나면 더부룩하고, 속이 불편해지고, 괜히 위가 무거워지는 느낌.
그래서 사람들은 "나는 우유 체질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우유를 자연스럽게 생활에서 밀어낸다.
뉴오리진 A2 밀크는 이 익숙한 결론에 조용히 다른 질문을 던진다.
정말 체질의 문제일까, 아니면 우유 안의 구성 문제일까?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A2 밀크 1L, 200ml )
A2 밀크가 바라보는 문제의 핵심
우유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은 락토스(유당)부터 떠올린다.
그래서 락토프리 우유가 대안처럼 등장했다.
하지만 뉴오리진 A2 밀크는 다른 지점에서 출발한다.

(뉴오리진 A2 100% 밀크)
A1 단백질은 소화되는 과정에서 BCM-7(베타-카소모르핀-7)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낸다.
이 성분은 장의 운동을 늦추고 미세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우유를 마신 뒤 배가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는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A2 단백질은 우리 몸의 소화 효소가 끊어내기 어려운 구조(프롤린 결합)를 가지고 있어 BCM-7을 거의 만들지 않는다.
덕분에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를 띠게 되어 장이 예민한 사람이나 영유아에게 더 편안하게 흡수된다.
A2 밀크는 이 A1 단백질을 배제하고 A2 단백질만을 담은 우유다.
락토프리 우유가 아니라, 우유를 이루는 구조 자체를 다시 선택한 우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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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A2 우유가 선택한 방식
뉴오리진의 A2 밀크를 기능성 제품처럼 과장하지 않는다.
특별한 맛을 강조하지 않고, 일반 우유와 최대한 비슷한 풍미를 유지하며, 매일 마셔도 부담 없는 방향을 택했다.
그래서 이 우유는 "몸에 좋으니까 마셔야 하는 우유"가 아니라 다시 마셔도 괜찮은 우유에 가깝다.

(우유를 먹고 배가 아프면 a2 우유로 바꿔볼 필요가 있다.)
우유는 맛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뉴오리진 A2 밀크는 맛과 풍미에서도 의외의 인상을 남긴다.
이 우유는 호주 청정 대초원에서 자란 젖소, 그리고 초지 방목(자연 방목) 환경에서 얻은 원유를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우유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꽤 또렷하다.
이 우유를 그냥 마셔도 무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라테로 마셨을 때 인상이 더 좋았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부었을 때 우유가 커피 맛을 덮지 않고, 그렇다고 존재감 없이 사라지지도 않는다.
고소함은 살아 있고, 텁텁함은 적고, 커피와 잘 어울린다.
"라용 우유로 써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에는 충분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A2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미로 커피와 매우 잘 어울린다.)
뉴오리진 A2 밀크 이런 사람에게 특히 설득력이 있다.
뉴오리진 A2 밀는 모두에게 추천할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게 들린다.
1. 우유를 좋아하지만 마시면 불편했던 사람
2. 락토프리로도 해결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
3. 우유를 완전히 끊기엔 아쉬웠던 사람
4. 다시 일상에서 우유를 마셔보고 싶은 사람
이 우유는 우유를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대신,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든다.

(호주 남쪽에 A2 전용 목장에서 사계절 방목한 젖소로부터 얻은 초지 방목 A2 밀크)
딴지마켓에서 이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
딴지마켓은 "컨셉이 많은 제품"보다, 설명했을 때 납득되는 제품을 고른다.
뉴오리진 A2 밀크 는 A2 단백질 100%라는 명확한 기준 위에 초지 방목, 청정 환경이라는 배경이 더해진다.
그래서 이 우유는 기능으로만 남지 않고, 맛으로도 일상에 남는다.
딴지마켓이 이 우유를 소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유가 늘 불편했지만, 그래도 우유의 맛은 포기하기 싫었던 사람에게 충분히 이야기해 볼 만한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