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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소스(Sauce for rice bowl)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 밥에 진심인 민족답게 다양한 밥 관련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솥밥 전문점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솥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솥밥 소스가 출시되어 샘플 검증을 진행해 보았다.
해당 솥밥 소스를 제대로 먹어보기 위해 일반 가정에서 조리 가능한 도구들을 사전에 준비하여 시식을 진행
<일반 가정에서 사용 중인 전기밥솥부터>
<식당에서 많이 사용되는 압력 솥까지>
각 평가단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취합, 긍정 평가가 많은 관계로 입점 여부 최종 판단을 위해 취재 결정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가보자!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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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공장 든든솥밥 소스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파인쿡에서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생산 시설 검증을 위한 침투 복장으로 환복
식품 관련하여 안전 관리인증 기준을 인증해썹(HACCP) 내용을 확인
입장 절차를 꼼꼼히 이행 후 생산 시설로 침투
들어가자마자 바닥, 벽면, 조리도구, 조리시설 등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날 생산되는 제품은 맛집공장 든든솥밥소스 상품 중 하나인 "전복과 소라" 제품으로 생산 공정을 검증 진행
모든 공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검증하기 위해
기본인 원물 상태 체크부터 맛집공장에서 요청한 레시피대로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중간 공정 과정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파인쿡, 이흰아 이사의 모습이 인상 깊다.
들어가는 원물들의 건더기 사이즈들이 생각보다 크고 상태 또한 좋음이 바로 느껴진다.
오랜 시간 가열을 통해 1차 조리가 완료된 원물들을 소스와 혼합 포장을 하기 위해 이동된다.
건더기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커다란 스테인리스 삽을 쓰지 않고 손바닥만 한 주걱으로 작업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포장 작업 중인 상품은 곤약과 뿌리채소 제품, 큼직큼직한 곤약이 눈에 띈다>
이렇게 1차 조리 완료된 원물은 맛집공장 만의 비법소스와 혼합되어 엄격한 위생 관리하에 포장작업이 이루어진다.
포장이 완료된 제품들은 불량은 없는지, 중량 미달은 없는지, 혹시 모를 금속은 없는지, 최종 금속검출기까지 꼼꼼히 체크! 합격된 상품들은 배송을 가기 위한 급랭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