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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모애 테라피 골드 샴푸, 헤어토닉

    성분 연구, 특허출원, 임상까지 8년, 국정감사 탈모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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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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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마켓 잘은모름 (feat. 퍼그맨)


국정감사 샴푸?


2015년 9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국내에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탈모 완화 샴푸 821개 중, 임상시험을 거친 탈모샴푸가 단 4개뿐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이는 규정상 이미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탈모 완화 샴푸와 '유효 성분'이나 '규격' 같은 조건들이 동일할 경우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의약외품 탈모 완화 샴푸로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후 식약처에서는 의약외품인 탈모 완화 샴푸 중 임상시험 기준을 만족하지 않은 채 허가받은 대부분의 탈모 완화 샴푸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했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821개의 탈모 완화 샴푸 중 임상시험을 거쳤다는 4개의 샴푸... 그 중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다모애 샴푸가 포함되어 있었다. 


왼쪽이 샴푸, 오른쪽이 헤어토닉




기능이 확인된 원료를 넣으면 시험비 아끼는데 왜?


다모애 샴푸가 임상시험을 거친 상태였던 이유는 다른 탈모샴푸들과 달리 순수 자연의 식물 및 한방원료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다모애 샴푸를 생산하는 듀얼라이프는 2007년경부터 탈모샴푸에 널리 쓰이는 4가지 고시원료가 아닌 새로운, 자연 유래 성분을 찾으려 했다. 이후 동의보감에서 영감을 얻어 모발에 도움을 주는 '청피엑스산'이라는 성분을 청귤 껍질에서 발견했으며 이를 특허 출원하였다.  


 

이후 2015년까지 더 많은 발전을 거쳐 다모애 샴푸, 다모애 헤어토너까지 완성하게 된다. 다모애 제품들은 화학합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유래 원료를 94% 이상 이용했다. 국내의 탈모 증상 완화 제품들이 대부분 화학 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탈모 증상 완화, 비듬 완화, 손상모 회복, 모발의 굵기증가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받았으며 인체 피부자극 시험에서도 '비자극성'에 해당하는 결과를 받아냈다.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효과들 외에 두피 트러블 완화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더 확인하는 딴지마켓


다모애 제품을 연구 및 생산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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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 먼저 들렀는데 원료를 배양 및 숙성하는 진탕배양기, 멸균상태에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멸균작업대같은 실험 연구 장비와 제품의 구성 성분들을 분석하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품질관리장비들이 들어서 있었다. 


 

 


이 장비들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연구하고, 기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듀얼라이프 내에서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특히 품질 관리를 위한 분석은 매 생산 시기마다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생산시설에 가보았는데 들어서자마자 한약재 향기가 확 느껴졌다. 생산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다. 추출기에서 한약재와 같은 원재료들을 뽑아내면 연결되어있는 파이프를 타고 바로 혼합 교반기로 이동시킨다. 추출기에서 혼합교반기로 넘어가는 단계가 이렇듯 파이프 속에서 폐쇄적으로 이루어지니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을 수 있어 위생적인 공정이라고 판단되었다. 

 




이후 혼합 교반기에서 제형 및 숙성 단계를 거친다. 혼합교반기를 거쳐 나온 내용물을 시험, 검사 후 샴푸나 헤어토닉 등을 차례로 용기에 담은 후 캡핑하고, 생산일자까지 표기하면 다모애 제품이 완성된다.




깔끔한 사용감


아무리 공들여 생산했더라도 완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면 도루묵인 법. 당연히 제품을 직접 써봤다. 다만, 모근의 생명 연장을 위해 관련 기능의 샴푸는 물론,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제품만으로 일어난 모량의 변화를 확인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다모애가 타 샴푸 대비 나은 사용감을 가졌다 판단할 수 있었는데, 바로 향기 때문이었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을 포함하거나 기타 다른 한약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탈모 샴푸는 한약 냄새가 난다. 물론 다른 성분들을 추가해 냄새를 잡지만 여성분들까지 쓰기에는 다소 묵직한 냄새의 제품들이 대부분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 그러나 다모애 샴푸는 상큼한 풋귤 향이 난다. 때문에 여성분들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향만이 아니라 감고 난 후의 찰랑거림이나 보습의 지속 시간 등도 신경쓴 듯 하다. 탈모랑 무관한 아내까지 찾을 정도였으니...


이처럼 신경쓴 사용감에 탈모 증상 완화 임상 실험 결과까지 받아놓은 샴푸라니 8년의 개발 기간을 허투루 쓴 샴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넘쳐나는 탈모 관련 제품들 사이에서 효과를 인정받았거나 남다른 특징을 가진 제품을 찾아내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탈모 샴푸라는 제품 특성상 쓰자마자 효과를 바로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하면서도 긴가민가해서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기를 반복하는 소비자도 많을 것이다. 다모애 샴푸, 다모애 헤어토닉이 모두에게 완전한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으나 천연 성분, 한방 성분을 주성분으로하여 여러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증명한 것은 사실이다. 막연히 효과를 기대하며 이것저것 찔러보기보다 다모애처럼 근거를 가진 제품을 꾸준히 써보시기를 조심스레 권해본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다모애 테라피 골드 샴푸, 헤어토닉
제품설명 성분 연구, 특허 출원, 임상까지 8년, 국정감사를 통해 임상시험을 거친 것으로 알려진 바로 그 샴푸
검증단평 퍼그맨 임상 결과에 따른 믿음직스러움 뿐만 아니라 향, 감고 난 후의 찰랑거림이나 보습의 지속 시간 등도 신경쓴 듯 하다. 탈모랑 무관한 아내까지 찾을 정도였다.
추천대상 기능성과 사용감 모두 만족시키는 샴푸를 원한다면
비추대상 샴푸를 선택함에 가격과 용량이 제일 중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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