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오후에 커피대신 마실려고 대추차를 주문했어요.

생수마시는 걸 좋아 하지 않아서 물을 자주 안마시는 관계로 수분섭취를 위해 차를 넣어 마십니다.

대추차를 티백으로는 처음 시도해보는데 너무 편하고 맛도 좋아요.

전 티백한개로 두컵까지 괜찮았어요. 

직장에서 평소 수분 섭취가 항상  모자랐었는데 앞으로는  모자랐던 수분보충을

대추차로 하려고 합니다.

대추슬라이스칩은 역시 맛있어요. 입 심심할때 빵이나 과자 먹고 난후 죄책감느끼는 것 보다 대추칩이 건강한 간식대용이 되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바삭해요. 자연의 단맛도 있어 오후에 당땡기고 스트레스 있을때 대추차와 좋은 궁합이 됩니다.

바삭한 중독성때문에 마냥 먹게 생겼지만 다행히 소포장되어있어. 딱 멈추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