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감자돌이
개팔상팔
요즘 개를 위한 먹거리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육포, 껌부터 푸딩, 삼계탕, 닭발,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강아지용 케이크도 있어 강아지들 생일파티를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거기에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한 재료만을 넣어 예쁘게 만든 수제 간식도 있고
좋은 재료를 넣어 영양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간식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딴지마켓에도 영양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 들어와 소개해 드리려 한다.
비탤리테 강아지 저키와 비스킷.
우리 입도 입이다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으면 그 옆에서 호시탐탐 음식을 노리고 있는 귀요미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강아지의 몸에 독처럼 치명적인 것들도 있고 대체로 너무 자극적이라 건강을 해칠 수
있어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사람이 먹는 육포나 과자는 더욱이 그렇다. 사람이 먹는 육포와
과자는 맛을 내기 위해 종류에 따라 마늘, 양파, 소금 등
각종 양념으로 간을 하는데 이 재료들이 강아지의 소화기관에 좋지 않고 너무 자극적이라 최대한 피해야 하는 간식들이다.
하지만 자극적인 맛을 가진 간식은 너무나 매력적인 향을 내뿜는다. 주변에서
육포를 먹고 있으면 나조차도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데 사람보다 후각이 몇 배는 뛰어난 강아지에겐 고문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이 비탤리테 저키와 비스킷이다.
간식은 공식적인 기준이 없지만 사료의 경우 여러
평가 항목에 따라 등급을 나눌 수 있는데 이 항목에는 좋은 원료, 위생, 사람도 먹을 수 있는지 등이 있다. 비탤리테 저키와 비스킷의 경우
호주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사에서 좋은 원료로 위생적인 생산 과정을 거쳐 사람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꽤 높은 등급의 간식이라고 할 수 있다.
一石二鳥
강아지에게 간식은 필수다. 사료만 먹고 살기엔 이 세상에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너무 맛있는 것만 먹다가는 비교적 맛이 없는 사료는 먹지 않는다든가 살이 많이 찐다든가 하는 이유로 조절이
필요하다. 염분이 높은 간식을 많이 먹인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비탤리테 간식 역시 조절은 필요하지만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했기에 위의 걱정들을 비교적 덜 수 있다.
햄프씨드 오일, 글루코사민, 비타민
등의 원료들이 관절, 피부, 면역력 등의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영양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햄프씨드 오일은 최근 면역, 항염, 피부 및 심혈관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교적 비싼 가격임에도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햄프씨드 오일은 대마종자유라고도 하는데 이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대마에서 나온 게 맞다. 하지만 대마의 씨앗에서 겉껍질을 벗기면 환각성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진 햄프씨드 오일은 문제가 없다. 실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대마종자유도 판매가 이뤄지고있다.
저키의 경우 적당히 질긴 식감으로 턱관절 운동과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되고 강아지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간식이다.
비스킷은 비교적 가벼운 간식이므로 훈련을 한 후 가볍게 보상으로 주는 간식으로 알맞다.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영양 보충도 하고 훈련과 운동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본다고 할 수도 있겠다.
몸에 좋은 것도 달았으면..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몸에 좋다는 약재는 몽땅 때려 넣은 한약을 만들어 줘도 맛없다고 안 먹으면 말짱 도루묵인
것처럼 아무리 좋은 간식이어도 내 반려동물이 먹지 않으면 소용없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기호성이란 말씀. 이를 위해 검증을 진행했다. 아쉽게도 본인은 반려동물과 살고 있지 않아 다른 분들께 검증을 부탁드렸다.
검증 결과 기호성이 좋다는 답변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둘 다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종류의 간식이고 특히 저키의 경우 적당히 딱딱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놀이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더 건강한 우리를 위해
'블랙독'을 직역하면 '검은 개'가 된다. 검은 개는 지금은 그저 검은 개지만 중세 후기 유럽에는 검은 개에 대한 불길한 미신이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와 '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의 개'에서도 이 검은 개를 불길한 존재로 나타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런 이유로 블랙독은 정신의학계에선 우울증, 낙담 등의 의미로 쓰이고
한편으로는 장애, 유기 등의 문제로 소외 받는 강아지를 가리키는 말로도 쓸 수 있다.
블랙독 코리아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편견, 차별에서 벗어나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반려동물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는 이름이다.
블랙독 코리아 홈페이지 브랜드 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내 가족이 된 아이들에게 아무거나 먹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아 만든 비탤리테. 질 좋은 간식을 찾고 계신 분께 추천드린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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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블랙독코리아 비탤리테 저키 앤 비스킷 | |
제품설명 | 내 강아지의 건강과 즐거움을 한번에 | |
검증단평 | 감자돌이 | 내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좋은 간식 |
추천대상 | 간식도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분 | |
비추대상 | 간식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