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나이나이
본래 쓰던 핸드드립기구
FDA 승인 받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세라믹 분쇄날을 사용했고, 그라이딩 굵기 조절은 9단계가 있다. 또한 사용된 부품은 안전하고 견고한 소재를 사용하여 탈착이 쉬울 뿐 아니라 세척도 용이하다.
차이가 있다면 분쇄 용량이 다르고 손잡이 부분이 좀 다르다는 점이다. 보통 커피 1인분을 내릴 때 10~12g 원두를 사용하는데 1인분 이상 내린다면 쏘울핸드 커피 그라인더 30을, 1인분을 내린다면 쏘울핸드 커피 그라인더 15를 구매하시면 되겠다.
타사 제품 대비 쏘울핸드 케틀의 강점을 뽑으라면 온도계가 내장형이라는 점이다.
드립 커피를 내릴 때 적합한 물의 온도는 85~90도로 원두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물의 온도 역시 맛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기존 전기식 포트나 주전자를 사용하는 경우 온도계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쏘울핸드 케틀엔 뚜껑에 온도계가 내장되어 편리하다.
4. 진공 밀폐용기
위 3가지 기구만 있다면 집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먹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다음번 맛있는 커피를 위해서 원두를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원두는 공기, 온도, 빛, 습도와 같은 외부 환경에 민감하여 보관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쏘울핸드에서 선보인 진공 밀폐용기는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최대 6개월 동안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의 간단한 탭만으로 완전한 진공상태를 만들 수 있어 간편하다. 같은 방법으로 뚜껑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같이 포함된 스푼은 원두의 용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정확한 원두 양을 사용하면 커피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다.
커피를 즐기자.
커피 전문점이 워낙 즐비해 있고 1분이면 자동으로 내려주는 머신기가 다양하게 있는 요즘. 직접 커피를 내려먹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커피는 맛으로만 마시는 것보다는 커피가 주는 여유와 분위기를 느끼며 즐긴다고 하지 않는가.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면 원두(홀빈)를 꺼낼 때, 꺼낸 원두를 분쇄기에 넣고 갈 때, 커피를 내릴 때 코에 닿는 커피의 향이 기분 좋게 해주고 다 내린 뒤에도 뜨거운 물을 머금은 원두를 말릴 때 커피향이 집안에 은은하게 맴돌 때 잠시라도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쏘울핸드 제품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전문적인 디테일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맛과 향, 그리고 여유를 원하는가? 기능성도 놓치기 싫은가?
그럼 쏘울핸드 드립커피 기구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