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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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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구운 육곡리 견과

    주문 후 각각의 특성에 맞게 로스팅하고 배송하는 신선한 견과류
  • 판매가 : 7,000원  

    • 판매자 :
      코코미
    • 상품문의 :
      041-741-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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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마켓 퍼그맨



믹스넛을 먹기 시작했다


과자를 입에 달고 살다보니 뱃살이 느는 듯해 단백질 간식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믹스넛이었다. 




가장 싸구려를 찾아 구입하긴 했지만 과자보다 부담되는 가격. 그래도 탄수화물 덩어리에 기름기 많은 과자보다는 낫겠지 싶었다. 


그러나 먹으면 먹을수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게 과자랑 다른 점이 뭐지?'


비싼 견과류(아몬드, 캐슈넛 등)는 조금, 대부분이 바나나칩이나 찹쌀땅콩, 커피땅콩이었다. 결국 탄수화물, 설탕 덩어리를 먹고있음에는 변함 없었다. 그저 좀 더 간식에 돈을 쓰게 된 내가 있을 뿐... 


그러다 이 업체가 생각났다. 


 




코코미는 믹스넛 출시 안 하나요?



검증의 결과이긴 하지만 시중에 파는 너트바보다 확실히 나은 너트바를 파는 업체, 코코미. 견과 전문가를 지향하는데 아직까지 믹스넛 출시 계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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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이상했다.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출시 계획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미 시장도 레드 오션이라 나름의 장점을 내세워야 하고 그에 따른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아 오래 걸릴 거라 했다. 




그렇게 육곡리 견과가 나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발된 육곡리 견과. 이 제품만의 차별점은 개별 로스팅이란다. 사실 견과는 그 종에 따라 굵기도, 모양도, 단단한 정도도 다 다르다. 이걸 같이 로스팅해서는 어떤 건 덜 되고 어떤 건 더 되는 등 품질이 엉망일 수밖에 없다. (믹스넛을 먹다보면 가끔 한 쪽 면이 탄 녀석이 나오는 이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의외로 이걸 하는 데가 많이 없다고 한다. 비용 상승 요인이 되니까. 




그 어려운 것을 코코미가 합니다

 

시중에 저과 견과류나 믹스넛과 가격 경쟁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주문 후 바로 제조에 들어가기 때문에 배송 기간도 길어질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손이 가는 제조 공정을 보면 이해가 간다.


 입실할 땐 소독 필수



선별 작업



전처리가 필요한 견과는 전처리를 한다



견과 별로 따로 로스팅한다.

(왼쪽부터 피스타치오, 아몬드, 캐슈넛)



급속 냉각 & 숙성 과정



계량해서 



포장+안정성 검사를 하고 출고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이상의 과정을 거쳐 발송해드리다 보니 다소 시간이 걸린다. 시간도 생산원가도 경쟁 업체에 밀릴 수밖에 없지만 기본은 포기할 수 없다는 게 코코미의 생각이란다. 




믹스넛은 물론 9가지 견과를 따로 주문할 수도 있다 


필자 같이 먹는 거라면 가리지 않는 극도의 잡식성 인간이 아니고서야 안 좋아하는 견과 하나쯤은 있는 게 보통일 것이다. 그러나 믹스넛을 먹다 보면 불호의 견과까지 섞여 있어 골라내며 먹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래서 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칸, 브라질넛, 캐슈넛, 호두, 피스타치오, 카카오닙스, 사차인치를 따로 주문하실 수도 있다. 개별 로스팅된 장점을 살리려면 사실 믹스넛보다 따로 따로 주문해 드셔보는 것이 좋긴 하다. 


개인적으로, 시중에 파는 하루 견과 상품 처럼 소포장으로 출근할 때 하나씩 챙겨 나오며 먹을 수 없는 건 좀 아쉬운 점이었다.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육곡리 견과가 잘 팔리면 하루 견과 형태의 소포장으로도 이렇듯 신선하고 잘 볶아진 견과를 만나볼 수 있을지...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갓 구운 육곡리 견과
제품설명 개별 로스팅, 주문 후 생산-발송되는 신선하고 제대로 맛을 낸 견과류.
검증단평 퍼그맨 굵기도, 모양도, 단단한 정도도 다른 견과. 개별 로스팅을 해야 제 맛을 낼 수 있는 게 당연하다.
헤르지우 견과류를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게 먹었다.
추천대상 조금만 쩐내가 나도 견과류 먹기 싫어지는 분
비추대상 오래된 저가의 견과라도 무신경하게 잘 드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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