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처리상태 | 구분 | 상품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4255 | 상품 |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김만두 | 2017-09-29 | ||
안녕하세요,, 질문 전에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싶네요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중반의 나이까지 늘 변비로 인해 벙벙한 아랫배를 가지고있던 여자입니다,, 제 하루는 화장실을 가느냐 안 가느냐에 따라 하루의 성패와 컨디션이 좌우되었으며 화장실 가기에 실패하면 빵빵해진 배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슬림한 맵시의 옷도 입을 수 없고 가뜩이나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가벼운 몸을 좋아하는저는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지더군요 화장실을 못가는 날이 길어짐에 따라 우울감이 비례해지고 폭식까지 하게 되는 그야말로 장 활동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는 사람입니다. 사과, 고구마, 요거트, 푸룬, 바나나, 카카오닙스, 값비싼 영양제, 카테킨, 견과류, 고카페인 커피 등 저의 식생활은 온통 응아를 위해 맞추어져 먹었으며 다들 처음엔 효과가 있다가도 최대 한 달이 맥시멈일뿐 나중에는 또 다시 아랫배가 벙벙해지고 방귀쟁이가 되어 불편하기만 했습니다. 직장 역시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앉아서 하루종일 컴퓨터로 일하다보니 장활동이 더디어져 가스만 가득차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유툽으로 파파이스를 접한 후에 즐겨보게 되고 미궁장사랑 광고를 보게됩니다. 처음엔 웃겨서 웃다가 자꾸만 은근하게 눈이 가는것이 딱 한 상자만 사서 먹어볼까 싶어 반신반의 하며 구매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첫 날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퇴근 후 저녁.. 택배를 뜯고 조심스레 한 포를 섭취하였습니다.. 그것도 향과 식감이 좀 힘들어서 4번에 걸쳐서 삼켰습니다. 물론 지금은 수준급으로 넘깁니다 암튼 자기 전 한 포를 먹고 잠에 들었는데 와 새벽에 번쩍 눈이 떠지면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평소의 3배였습니다 다음날 피골이 상접한 몰골로 출근했습니다. 좀 괜찮아 진 것 같아 오전에 또 한 포를 섭취했습니다. 그날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화장실을 6번 정도 갔습니다.. 요약해서.. 그렇게 일주일 정도 반복하고 나서는 하루에 한 포만 섭취하였고 바로 신호가 오면서 1일 1~2똥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착하게 열심히 살아온 댓가를 받는구나 싶을 정도로 세상이 아름다울지경이었습니다.. 진짜 웃기려고 비약하는 표현 한개도 없습니다. 진심입니다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줄면서 사람이 밝아지고 ㅋㅋㅋ 납작해진 배가 너무 좋ㅇ아서 장사랑과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운동까지 병행하여 복근을 키우는 동시에 살까지 5키로 가량 감량하면서 매우 건강한 몸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장사랑은 터닝포인트이며 혁명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서론이었습니다.. 너무 길었지요ㅠㅠ 각설하고 이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잘 먹어오다가 3개월째부터는 전처럼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있습니다. 먹는것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잠은 더 많이 자고 있으며 자주걷고 많이 먹는데 화장실을 잘 못갑니다 횟수도 거의 일주일에 두번? 심하면 한번가게되고 약을 먹으면 가스만 차는 느낌입ㄴ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양도 확연히 감소하였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어떻게 하면 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먹으면 적당히 내보내는 정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ㅠ.ㅠ 다시 후진 장으로 돌아가고싶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1일1포 먹는것을 2포로 늘릴까요? 3포를 먹으면 무리가 올까요? 하시는 말씀을 읽어보니 대장사랑으로 바뀌면서 유산균이 추가되었으며 내용물이 바뀐것은 없다고 하셨고, 내성이 생기는 제품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 몸이 달라진거겠죠? 효소사랑을 같이 먹으면 좋을까요? 어케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ㅠㅠ |
추석연휴 휴무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화장실 고난시기부터 1일 1~2똥, 납작한 배 그리고 체중감량까지
정성 가득한 고객님의 후기 감사합니다.
3개월째 부터는 전보다 효과가 덜하셔서 고민이시군요.
꿀렁 꿀렁 바나나 배출하셨다가
화장실이 시원치 않으니 걱정하시는것이 당연합니다.
섭취 초기에는 그 동안 품었던 녀석들까지
쑥쑥 나와서 배출하는 양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먹는 것과 나오는 것은 비례하게 돼
응가 횟수나 양보다는
제때 규칙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 쾌변하던 사람도
장의 예민*까탈스러움으로
일시적으로 변이 시원치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처럼 일주일 1~2번 배변은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부를 만큼 민감한 장기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나 배란등 호르몬 변화 시기에도 민감하고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대사 기능이 떨어지거나
체력이 저하되면 장 기능도 떨어집니다.
대장사랑은 식전 식후 상관 없이 아침1포 저녁 1포
하루 2포로 늘려서 따뜻한 물과 함께 꾸준히 드셔보세요.
그리고 혹시 아래 증상이 나타나시나요?
예전보다 소화가 안되고
이유없이 몸이 붓고 살이 찐다.
피부가 칙칙하다.
식사 후에 졸음이 심하게 온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감기에 쉽게 걸리는 편이다.
효소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효소사랑을 드시면서
고갈된 몸 속 효소를 충전해
저하된 대사기능을 회복하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1522-8972로 연락주세요.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