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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처리상태 구분 상품 제목 글쓴이 날짜
3905 상품 효과가 좋긴 한데... [1] 반톨톨이 2017-08-07
미궁 대장사랑 섭취한지 2주 정도 된 것 같네요

저녁 식사 전후로 한 포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줄었어요.

그리고 변비는 해결되었구요.

그런데 오히려 설사 증상이 간혹 발생하네요.

그리고 주간에 생활하면서 급똥(?) 증상이 자주 느껴져요 전에는 그런 느낌 잘 못 받았거든요.

섭취량을 좀 줄여야 되나? 아니면 그냥 중단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댓글 1
  • 미궁장사랑 2017-08-08 09:42:06
    반톨톨이님



    고객님 평소에 설사를 자주 하시거나

    장이 과민하신 편인가요?



    설사나 과민하신 분은

    상대적으로 장 환경이 개선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대장 내 유익균들의 먹이 역할을 하는

    대장사랑이 고객님 대장에서

    충분히 작용하기 위해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님께서 평소에 변비만 있고

    장이 과민하지 않았다면

    여름이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할 만큼

    환경, 스트레스, 계절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몇가지 이유를 말씀드리면



    첫번째는

    여름엔 더운 날씨 때문에

    땀과 순환을 통해 몸을 식히느라

    많은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즉 소화 및 똥을 만드는

    대사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계절입니다.



    두번째는 수면입니다.

    여름은 밤이 길어지고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도 줄어들고요

    (상대적으로 늦게 자고 숙면을 못하고 일찍 깨는)



    좋은 똥은 수면중에 만드는데

    뒤척이는 밤엔 우리 몸도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대장은 민감한 장기이기에

    모두 반응을 합니다.



    세번째는 음식입니다.

    소화와 정장 활동에는

    따뜻한 음식이 좋은데

    여름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그래서 옛 선조들은

    삼계탕 같은 뜨거운 음식으로

    몸을 달래주는 지혜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에는

    몸의 외부는 뜨겁고

    몸의 내부는 차갑고

    이런 부조화가

    소화 및 대사에 불균형을 주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충분한 잠

    따뜻한 음식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시는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론이라

    다시 말씀드리기 송구합니다.



    하루 2포 드시면 1포로 줄여서 드셔보시고

    따뜻한 물, 따뜻한 음식, 충분한 수면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불편감이 있으시면

    고객센터 1522-8972로 연락 주세요.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