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변비가 아닌 잦은 설사가... 매일 한~두번은 기본으로 화장실을 달려가야 하는 슬픔이...

그동안 30억 유산균을 매일 아침 복용하고 있지만 별로 효과는 없었다.

국내 쎌바이오텍의 듀오락과 외국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아직까지는

큰 효과가 없었다.

그렇다면, 나만 그런가? 아니다. 우리 식구 대부분이 별로 장이 안좋다. 이것도 유전인가 보다.

그래서 딴지에서 그동안 눈여겨 보던 미궁 대장사랑에 기대를 걸어본다.

유산균에 더해서 식이섬유가 덤뿍 들어있다니 시키는데로 열심히만 복용한다면 고질적인

설사에 전환점을 찾을 수 있겠지..

내가 마루타가 되어서 시험해보고 효과가 좋다면, 온 식구가 미궁 대장사랑에 올인해야지..

빅똥의 추억이 아련하다..

원래 좋지 않던 대장이 503호랑 순실이 때문에 더 나빠졌지만...

우리 문대통령이 취임한 후로 연일 이것이 나라구나 하고 느끼게 하면서 유튜브로 우리 이니의 활약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나니 내 대장도 좀 나아지는 것 같다.

빅똥까지는 아니지만 설사의 횟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니 나의 대장도 대한민국 국정운영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미래 아니 나의 대장의 화평을 위해서라도 새정부의 승승장구를 기원한다.

세계의 문제아 트럼프도 가볍게 눌러버렸으니 지구촌의 양아치 정은이도 가볍게 눌러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빌어본다.

미궁 대장사랑을 통해 대장의 평화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