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딴게에도 올렸지만....

링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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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눌이 사기치는건 아닐까~ 원래 나오기로 한 응가인데 그냥 운수좋게 얻어 걸린것이가? 하는 생각에

트리플B 인 제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투약 시점 : 2015년 5월 18일 새벽 6시 25분... ( 왜 하필....이날에... 죄송합니다!!)

현재 몸 상태..

아침에 모닝응가를 하고 나면 적어도 오후 2시경에 2차응가를 하는 매우 정기적인 응가주기를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아침 7시경 출근길 막바지에 평소와 다른 장들의 움직임과 응꼬 조임상태가 느껴짐...

주차장에 차를 던져놓고... 근무하는 층에 도착한 순간 울 돼지 상무와 마주쳤으나..

인사를 할 장상태가 아니라 그냥 무심히 지나쳐 화장실로 직행!! 1차 방어전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전현무의 라디로는 들으며 밀린 메일을 확인하던중!!!!

9시 20분 경 예상에 없던 2차 응가 신호 접수!!!!1

다이어트 중으로 2번의 응가를 만들어낼 재료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오판...

평소와 다른 부글거림으로 재방문... 2차 방어전....

지금 쓰고 있는 순간에도 응의는 느껴지지 않으나

뱃속이 전쟁터임....

아.... 딴게 댓글의

" 위험한거 아니에요?" 라는 말이 문뜩 떠오름...


저... 이거 응가하다 쓰러지는거 아니죠? ㅠㅠ


빈속에 먹으니 바로 효과가 오는듯!!!

단 한알의 기적!! 한번 잡솨봐~~~

끝!!!

아.. 내 응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