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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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7906 | 먹는게 다 어디로 가는지.... [2] | 나비잠 | 2015-03-31 | 3373 | ||
변을 조금 봅니다.
매일 또는 아침 저녁 싸던 녀석이 2-3일에 한 번 봅니다. 더 심한건 외출 나가면 반드시 볼 일을 보던 녀석이 밖에서도 그냥 들어오는 일이... 아마도 다 살로 간 듯 합니다. 체중이 늘었어요 ㅠㅠ 이번 달 미용비 5천원 더 냈어요. 한 달에 3키로를 먹였으니 하루 약 100그람을 먹었다는 거고 이 양은 적정량에도 못 미치고 다른 시판 간식 거의 안 먹고 과일이나 좀 얻어 먹는 형편인데 사료를 바꾸고 떵도 덜 싸고 살은 찌고... 어떻게 먹는 족족 살로 다 갈 수 있는지.... 양을 더 줄여야 할라나 봅니다. 그리고 치석제거 트리스틱 요것도 말랑말랑해서 잘 먹습니다. 하루에 1-2개 주는데 잘 먹으니 더 먹이고 싶어 안달납니다. 이렇게 잘 만드시면 계속 먹일겁니다. ^^;; |
나비잠님~~!!
안녕하세요...?! 아침애사료 조성윤 입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칭찬의 글인줄 알면서도 왠지 죄송한 마음입니다.
멍이가 저희 사료를 먹고 체중이 많이 늘었는지요...? 아니면, 적당한 수준으로 체중이 늘었는지요..?
아무래도 100g도 많은거 같습니다. ^!^
멍이가 칭얼거리지 않는다면 60~70g 정도로 줄여보면 어떨까요...?
조금먹고도 잘 뛰어놀고 건강하면 멍이에게는 이상적일거 같습니다.
가끔씩 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게 멍이사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0-9115-5481)
항상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밥 적게 준다고 칭얼대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날은 밥그릇 앞에 앉아 빈 그릇에 코를 빠뜨리고 앉아 꿈쩍도 않습니다.
대놓고 뭐라하지도 못하게...
그럼 즉시 추가 배식이 ㅎㅎ
사진은 다음 주문에 배송 안내 문자 주시면 답으로 드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