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희아이 13살 슈나우저 여아 입니다.

먹성 좋다는 슈나우저인데 저희 아이는 슈나 답지 않게 입이 얼마나 까다롭던지 13년동안 안먹여 본 사료가 없을 정도예요.

음..택배 받자마자 꺼내서 맛보여 주었는데 역시 잘먹네요. 냄새도 일반 사료 같지 않고 참 좋거든요.ㅎㅎ

사실 저희 아이는 3년전부터 수제 사료를 먹였었어요.오메가3 알러지 사료를요..온갖 사료를 돌구 돌다 정착했던 게 수제사료라는. ㅡ,.ㅡ;

아침애사료 냄새도, 그 사료 냄새랑 비슷해서 거부감 없이 받아 먹더라구요. 근데 아침애사료는 가격도 참 착하네요?!

먹던 사료랑 비교하면, 냄새 모양 재료..다 비슷한데 가격은 많이 저렴해서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기 하지만

정말 질좋은 재료를 쓰시고 이 금액으로 판매 하신다면 이익 창출이 되실지 염려 되네요.^^;;

다이어트 중이라 3kg 양이면 한달 먹거든요. 한달 먹어보고 살짝 빠지던가 유지만 해도 쭈욱~먹여볼 생각입니다.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세요!! 그래서 오래도록 우리나라 멍멍이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