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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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468 | 아침애사료-냥냥이들 주려고 구입했습니다. [2] | 소심한치킨 | 2014-12-24 | 3514 | ||
딴지마켓에 자주 드나들다가 이번에 멍멍이밥 파는걸 보고 호기심에 광속으로 클릭하여
오리와 연여를 곱게 으깨서 만드셨다길래 냥냥이들도 먹을수 있겠다...싶어 구입했습니다. (혹시 몰라 전에 먹던 밥들과 1:1 비율로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구매자라면서 판매자님께서 멍멍이 간식도 보내주시고 밥도 조금 더 보내주고 그러셔서 멍멍이밥 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전혀 소용이 없을것 같아서 구매후기 이런거 안쓰려고 했는데 막 쓰게 만드시네요. ^^ (보내주신 멍멍이 간식은 회사에 멍멍이와 같이 사시는 분께 드렸습니다. 멍멍이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고맙다면서 바닐라라떼도 얻어먹고 그랬습니다.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_ 일단 밥에 대한 상품평을 쓰자면 완전 만족!!! 입니다. 개별포장되어있어서 저희 냥냥이 둘이서 한봉지로 이틀을 나눠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포장을 뜯고 부터 공기에 노출되면 사료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니 딱 먹을 양만 덜어주고 다시 밀봉하셔야 합니다.) 포장비닐을 뜯으면 바로 고기냄새가 확 올라오면서 진짜 고기를 갈아서 만드셨구나 하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 미개봉 상태의 밥들을 서늘한 그늘에 보관해 놨습니다. 여름엔 냉장고에서 보관 필수 일 것 같아요.) 당연 냥냥이 고객님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누가보면 맛있는 밥 한번 안주고 살았던 애들처럼 와구와구 먹는데 좀 많이 기쁩니다. 아...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하나가 있는데 저희 냥냥이 중 흰냥이가 똥 냄새가 좀 독한 애가 있는데 이번에 이걸 먹이고 나서부터 냄새가 확 줄었습니다. 응가를 안눴나 싶을 정도여서 엄청 기분이 좋았 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번에 구입한거 다 먹으면 또 구입할 껍니다. |
안녕하십니까..?! 아침애사료 문지기 조성윤 입니다.
너무나도 자세한 후기작성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낮은 자세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귀여운 냥냥이 건강하게 키우세요~~~^*
소심한 치킨님 구매 감사드리고 정성가득한 구매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2014년 마무리 잘하셔서 힘찬 2015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패뉴이어
2015년에도 딴지 마켓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