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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딴지가 제대로 고른 듯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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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징어 | 2025-05-09 | 53 |
유명하다는 김치 다 사먹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많이 먹어 본 입장에서 요즘 김치는 너무 달게 만들어지고 때에 따라서는 너무 칼칼해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1. 적정한 염도. 즉 짜지 않습니다.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싱거운 분들은 새우젓이나 멸치액젓으로 추가 하시면 됩니다) 2. 달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김치는 다 달아요. 배추 자체의 단맛이 있어서 먹기 편합니다) 여름이 관건입니다. 좋은 배추 수급 기대하겠습니다. |
요즘 시중 김치가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느끼셨을 텐데, 저희 김치가 고객님의 입맛에 맞았다니 정말 기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희는 인위적인 단맛이나 과한 양념을 지양하고, 배추 본연의 맛과 적절한 염도를 유지하려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배추 수급이 정말 중요한 만큼, 더욱 신경 써서 좋은 원재료로 변함없는 맛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새우젓이나 멸치액젓 추가 팁도 함께 공유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믿고 드실 수 있는 김치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그럼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