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딴딴농장입니다.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하셔서 제 마음까지 너무 기쁩니다.
올해 처음 입점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리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당할 수 없는 기쁨과 더불어 실수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부담도 많이 됩니다.
분명히 부족한 허점이 많이 있음에도 제가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을 저희 농장의 복숭아들이 메워주고 있는 느낌마저 들고 있네요.
제가 하는 수고로움은 어쩌면 익숙한 일일지도 모릅니다.저한테는 이미 일상이 되어있을 수도 있구요.
유기농이라는 부분을 보다 쉽게 적용하고 더 많은 분들이 유기농으로 전환하여 더 많은 분들이 유기농 복숭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딴딴농장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