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처음엔 700ml 구입.

병이 좀 뚱뚱해서 불편했고 맛은 뭐 그냥 저냥 생강 맛이구나 하면서 먹다가,

초밥 먹을때 짐버+탄산수를 먹어봤는데 너무 찰떡궁합이어서 

이후로는 초밥은 주로 포장해다가 집에서 먹었답니다..ㅎㅎ

초밥 먹을때는 진짜 1000% 강추합니다!! 

두번째는 병이 이뻐서 200ml를 구입해보았어요.

요즘은 저녁에 습관적으로 먹던 맥주 한캔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많이 먹습니다.

많이는 안 먹어도 한캔씩 너무 자주 먹는것 같아서 자제중인데,

왠지 허전하고, 목마르고 그럴때 짐버+탄산수를 먹으면 갈증이 싹 가시더라구요..

다음엔 다시 700ml를 사야될까봐요.

점점 더 자주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