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파인프라…딴지에서 알게 되어 잘 쓰고 있는데…에이드로 변경된 후 블랙만큼의 효능감이 사라져서 그 문제로 얼마 전에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마지막 하나남았다는 블랙을 받았습니다. 저는 블랙을 다시 만들어 줄 수 없냐 문의했었거든요…그렇게 받은 블랙은 현재의 에이드와도 다르고 기존의 블랙과 같은 제품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칫솔도 함께 주문했었는데…며칠 사용해보니 전혀 닦이지 않아 조금 전에 고객센터에 확인했습니다. 칫솔모의 재질이 바뀐거냐 물으니 재질은 그대로이고 길이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반으로 접기 전의 길이가 2.7~2.8이라네요. 이전에 받아서 잘 사용했던 것은 칫솔 길이가 (반 접힌?)가 1.1~1.2, 이번에 받은 문제의 것은 1.3~1.4가 나옵니다(문구용 자로 쟀습니다. ) 제품의 사양이 변경되었으면 소비자가 알 수 있게 공지 후 판매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잘 쓰던 제품이 점점 제 필요와는 다른 길로 나아가는 모습에 속상해 문의 드립니다.
기존 제품의 기능을 회복할 의사가 귀사에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