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여든 넷 되신 노모께서 변을 자주 못보시고 가끔 4~5일 이상 지나서 딱딱하게 막혀서 고생을 몇번 하시는 바람에 달력에 체크해가면서 3~4일 되면 메이퀸으로 볼일을 해결하시도록 했습니다. 근데 약사님이 약으로 볼일을 보면 습관성이 되면 고생할수있다고 하셔서 걱정하던중 다스베이다 시청할때 나오는 광고가 생각나서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많이 먹는거를 싫어하시고 생각처럼 잘 안나오니깐 안드시려는것을 제가 기왕 산거 한번 꾸준히 드셔보시라고 설득을 해서 매일 1포씩 드셨는데 3주 후부터는 거의 매일 편안하게 잘 해결하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볼일을 쉽게 보시게 되니깐 알아서 잘 챙겨드시네요. 어른 모시고 사시는 분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