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똥꼬 때문에 고생하는 1인입니다. (아직도 수술을 못했어요. ㅠ.ㅠ)

정말 뒤늦게 배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뒤늦게 이 제품을 복용했는지

땅을 치고 우회하고 있네요. 10년, 아니 5년만 빨리 알았어도...

제목이 예전 제 배변 습관이었는데,

젊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방치했다가 망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꼭 드세요.

'먹을 때는 효과가 있다가 안먹으면 도루묵 아녀?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먹지 말아야지'라

생각하시겠지만... 평생 먹을 생각으로 드세요.

어차피 지금 본인의 배변은 살아온 날 만큼 쌓인 습관이라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이 없음 안고쳐져요.

(뼈를 깎는 노력 안할거잖아요. 그러니, 그냥 평생 하루 한포씩 드신다 생각하세요.)

속는 셈치고 한박스만 사서 꾸준히 드셔보시길...

좀 더 효과를 보시려면 매일 우유를 꾸준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아~ 빨리 수술해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