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는 고3 때문에 민감한 성격 탓에 변*를 앓고 있었습니다.

둘*락스, 비*그린 2 알씩 먹어도 시원 섭섭했었죠. 배만 오지게 아프고 말이죠.

병원서 근무하기 때문에 좋다는 양약은 다 먹어봤는데....

장사랑 만큼 좋은 놈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극찬의 대상입니다.

주변에 소문을 내려고 했더니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해서 제가 딴지마켓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다고 했드랬죠.

좀더 일찍 만났다면 제 대장이 좀더 튼튼 졸깃했을텐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독한 가스와 싸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런지....

잦은 설사로 고생하는 제 신랑도 같이 먹이고 있습니다.

물론 효과가 있지만 아까워서 많이는 못 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