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지난달, 고향에 들렀을 때, 어머니는 *비가 갑자기 심해졌다고 하셨다.

30년이 되도록 해결되지 못한 만**비가 최근 더 심해져서 너무 힘들다고.

갑자기 미궁대장사랑이 생각났지만 여든이 넘은 연세가 걱정이었다.  미궁365에 전화해서 연로하신 부모님이 드셔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친절하게 설명하길래 바로 주문했다.

고향으로 배송된 대장사랑을 꾸준히 복용한지 일주일 후, 드디어 시작된 화장실이 지금까지 매일매일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계신다네.  덕분에 식사량도 조금씩 늘어서 이제는 제법 기력을 찾고 계신다.

처음 배송받고 아침저녁으로 한포씩 드셨는데 이제는 저녁에만 한포씩 드신다고 한다.  그래도 충분하다고.  아침마다 화장실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신다.  이 제품 만드신 미궁365 여러분, 복 받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