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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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4666 | 너만 웃을 수 있다면야...ㅠㅠ [1] | 홍홍이홍이 | 2017-10-30 | 1294 | ||
초등학교 2학년 개구쟁이 엄마입니다. 이녀석이 미궁대장사랑을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첨엔 꼬박꼬박 아침 저녁으로 먹었는데 차츰 효과도 보고 부담도 되어서 저녁에 한포로 바꿨어요. 대장사랑 처음 먹을때의 애기입니다. 첨엔 안먹는다구 실랑이를 벌이다가 몇일후 엄청 '대다난빅똥'을 한번 싸더니 저 몰래 먹기 시작하더이다. 어린마음에도 이것 먹고 빅똥을 싸니 신기했나봅니다. 지금은 완전 안정기에 접어들어 저녁에 한포로도 변기물에 둥둥뜨는 건강한 똥 누는 아이가 됐답니다. 가격이 쬐금 부담이되어도 너만 웃을수 있다면야 달러빚을 내서라도 내 사주마^^ |
오구구~ 이뽀라!
어쩜 이렇게 기특한 아드님을 두셨나요 ㅎㅎ
(개구장이라고 해서 일단 아드님이라고
혹시 따님은 아니겠쥬)
맛이 써서 입에 대기도 힘들었을텐데
잘 먹어서 고맙고
대다난빅똥 후 꾸준히 먹어서 더더 고맙습니다.
쾌변의 기쁨엔 나이가 없나봐요.
그러니 알아서 꿀렁꿀렁 잘 먹쥬^^
아드님께 과일, 채소, 현미 먹인다고 생각하시고
대장사랑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챙겨주세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 굿똥 만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