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지난번 첫번째 구입시...희망이였던 빅똥 싸며 불끄고 싶었는데..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이제 배가 아픈건 완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똥이 아니라 설사와 비슷하게 나오네요..(글 쓰다 보니 참 더럽네요..ㅡㅡ)

이벤트 당첨을 위해 한가지 비법을 적습니다!!

미궁대장사랑...진짜 다 좋은데...먹는게 참..ㅡㅡ

캡슐로 해주던지...알약으로 해주면 좋겠지만..이렇게 먹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것도 무엇인가 이유가 있겠지요...

처음 먹을때 까칠한 알갱이 하나하나가 목구멍을 긁고 가서 정말 힘들었는데..

두달 먹으니 이제 노하우가 생기네요..

처음 도전하시는분을 위해 팁! 드립니다..

먼저 약은 3회에 걸처 나눠 먹습니다..

물은 미지근한물 또는 정수(냉수말고)

약을 1/3 입안에 넣고 물을 한모금 마시고 삼키지 않습니다..

그러고 2~3초 있으면 약이 불기 시작하며 두드러워집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부풀어 올라 넘칩니다..ㅋㅋ)

그렇게 3회에 걸쳐 나눠 마시면 까칠하지 않고 부드럽게 약을 먹을수 있어 훨씬 편합니다..

아무튼...감사히 잘 먹고 앞으로도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