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30년 이상을 대장과 싸우던 사람입니다.
학창시절에 만났다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변비로 고생하면서 일정한 시간을 맞추려고 아침형인간이 자연스레 되었고 하루에 두시간은 아침에 꼭 확보해야했습니다.
당연히 여행을 가거나 환경이 바뀌면 며칠이고 화장실을 못갔죠.
6개월 정도 미궁장사랑을 먹고 있는 지금은 여행도 두렵지 않고 아침에 고생하던 시간도 줄었습니다.
과감히 정해진 시간도 버리게 되었구요.

우선 내성은 없다고 하여 맘편히 아침에 한포씩 먹고 있는데요.....효과가 너무 좋아 좀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이번에 이름도 바뀌고 유산균도 첨가 되었던데 지속적인 제품연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