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첨엔 반신반의하며 한박스 사봤다가 요즘은 세박스씩 재구매 하고 있습니다.

저랑 남편 같이 먹고 있는데 전 변비까진 아니지만 항상 볼일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한 기분..

남편은 무슨 음식이든 먹기만 하면 금새 화장실 가는 사람이였어요

처음 사서 몇 번 먹고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화장실 가는 횟수도 좀 줄었고 전엔 화장실 갈때마다 설4땜에 힘들어했는데 장사랑 먹고 나서부터는 설4가 많이 줄고 볼일을 봐도 시원하다네요

물론 저도 효과 봤습니다.

지금은 이거 안먹음 찝찝할정도예요

확실히 잔변감도 없고 전날 먹은거 쫙쫙 빼주는 기분 들어요

있는 그대로 효과를 쓸려고 하다보니 넘 적나라하게 쓴거 아닌가싶네요..ㅋㅋ

전 개인적으로 맛이 별로 쓰지도 않았고 식후보단 식전에 먹는거 추천해요

항상 다이어트 한다고 떠들고 다니기만 하는 1인으로써 식전에 장사랑 한포랑 물 한컵 마시면 포만감 들어서 어느정도 식욕조절도 되는거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적폐청산 제대로 됐음 좋겠네요

꼴뵈기 싫은 자한당은 제발 해체좀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