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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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50564 | 진짜 구렁이 똥ㅋㅋㅋ [1] | 최고냐 | 2016-12-27 | 1176 | ||
항상 변비를 달고 살았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여자의 숙명이라고 생각했죠. 유산균음료도 먹어보고, 비싼 생유산균도 먹어보고, 그것도 모자라 생유산균도 먹어보고, 알로에겔도 먹어보고, 개당 2천원도 넘는 장박X도 먹어보고- 정말 안해본 게 없었는데 처음에 몇날만 효과 있고 다시 도루묵...그리고 나왔다에 의의가 있을 뿐 아름다운 똥은 싸 본지가... 언제였을까요....
파파이스 들으면서 이것도 걍 광고겠지 하면서 흥미도 안갔는데요, 운명같은 만남은 파파이스 공개방송에서 받은 샘플이었습니다. 얘도 그냥 화이바겠지하고 먹었는데 그 다음날 오랜만에 아름다운 똥을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미끄러지듯 나오는 똥이란....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나나나 똥!!! 생후 36개월 이후 처음 보는 황금똥이었습니당. 그래서 바로 딴지몰에서 3박스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매일- 참 빅똥을 만나고 있습니다. 넘 행보캅니다. 행복해요. 3박스 산 이유는 광주 친정의 비슷한 장애를 지닌 자매와 어머님께 복음을 전하기 위하서죠. (저희 어머님은 미궁좌욕기도 집에 구비해 두신 분이랍니당ㅋㅋ 미궁이란 이름 낯설지 않았엉ㅋㅋㅋ) 집에 온 쌤플로도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으하하핫 |
고기를 좋아하는 여자의 숙명이 변비라뇨?
염소고기를 드신건 아니잖아요?
토끼고기를 드신건 아니잖아요?
돼지고기를 먹엇으면,,돼지 만큼 싸야하고
소고기를 먹었으면,,소만큼 싸야하잖아요?
우린 인간이니
품위있고 아름다운 똥을 싸야하는 의무도 있잖아요.
형재 자매에게
신은 인간에게 앉으면 싸는 권능을 주셨다 !
인간은 앉아서 아름다운 똥을 만들 의무를 주셨다 !
그리고
미궁 장사랑을 전하세요
형재 자매의
주소, 전번, 이름을 남겨주세요
(문자 010-2892-0365)
저희가
체험분을 보내드립니다
아~주 복스럽게 전해드릴께요 *^^
ps) 어머님께서 구입하신 좌훈기는
미궁 V스파 란 제품입니다
참으로,,훌룡한 제품 구매하셨습니다
감솨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