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우리 가족들은 변보는데 대체로 2분내지 3분이면 끝입니다. 하루에 한번, 신속하게 봅니다.
그렇다고 장이 아주 튼튼한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저와 중1인 제 둘째딸은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자주 받곤합니다. 게다가 항상 속에 가스가 찬 느낌이구요.
미궁장사랑을 처음 며칠 먹고 나니 배에 가스가 거의 차지 않고 속이 편했습니다. 변이야 늘 잘 보긴 했는데, 조금더 깔끔하게 변을 보는 차이 정도를 느꼈습니다.
중1 딸은 효과를 잘 모르겠다면서 띄엄띄엄 먹었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한박스만 나눠먹고 더 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중1딸이 미궁장사랑을 찾습디다.

먹을 땐 몰랐는데, 안먹고 며칠 있으니까 변 냄새가 너무 독하고 방구도 자주 나오는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둘러 다시 두박스 주문했습니다.
이제는 꾸준히 먹어볼랍니다.

저희집 중3큰딸은 딱 한번먹어보고 너무 쓰다고 못먹겠다고 합니다. 저랑 중1딸은 효과를 알고 나니 그정도 쓴 것쯤이야~ 하고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