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평소에 잔변감으로 찝찝함이 늘 원래 그런 것인양 살아온 40년.....
다른건 몰라도 구매동기는 단지....까칠한 딴지왕 김어준 총수의 워딩에 반신반의하며 구매해보았습니다.
역시나....뜨아~~~!!! 내 몸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아이들이 좔좔좔~~~~ 변기 가득차요....진짜요....
가뿐한 몸으로 하루하루 지낼수 있어 넘 상쾌하고요.
68년동안 염소통 누시는 엄마께 석달분 선물해드리려구요.
보통 변비약은 배가 몹시 아푸고 새벽에 잠깰만큼.... 그렇던데
이건 머....물건이네요. 사르륵 배아픈것도 없고 착하게 부드럽게 밀집력있는 바나나똥을 선사해주시니.....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훔치며 변기 레버를 내린답니다.
좋은제품 양심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홍보 많이 많이 하셔셔 부디 불가리스와 쾌변과 들코락스 위에 우뚝 서시길 기대합니다. 미궁장사랑 임직원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