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워낙 어릴때부터 변비가 심했던 저는 지인의 소개로 미궁장사랑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도 26년 살면서 안먹어본 변비약이 없을만큼 심한 변비쟁이라서 처음 소개를 받았을땐
미궁장사랑도 그저 그런 별 시원치 않은 변비약일꺼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지인분께서 먼저 한박스를 줄테니 먹어봐라 해서 먹었는데...
세상마상
홀리쉣
전날 먹은게 고대로 그 다음날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거짓말 안하고 변이 정말로 이쁩니다!이뻐요!!
보통 다른 변비약을 먹으면 항상 설사처럼 누기 마련이였는데 미궁장사랑은 너무나 예쁘게 마치 구렁이처럼 나와요.... 감동..
그리고 인위적인 아픔과 함께 변을 누는게 아니라
내가 내 힘으로 누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느낌은 미궁장사랑을 먹어본 분들은 다 느끼셨을꺼에요ㅜㅜㅜ최고..
그렇게 변비가 사라진 후 뭣보다 아랫배가 많이 들어갔어요ㅜㅜㅜ 항상 아랫배에 몇일 묵은변들과 가스가 차있었는데 지금은 아랫배가 홀-쭉
덕분에 몸도 가뿐하니 미궁장사랑은 저의 인생템.. 정말로 제가 죽을때까지 먹을꺼에요..
ㅜㅜㅜㅜㅜㅜㅜ미궁장사랑을 만드신분은 제 장의 은인입니다... 미궁장사랑 본사 쪽으로 큰절 한번 올리며 후기글 마무리할께요...(큰절)

진짜 저 귀찮아서 후기글 안쓰는데..
미궁장사랑은 도저히 안쓸수가없네요..
사랑해요 미궁장사랑.. 국민 변비약이 될때까지 응원할꼬야요.. 흥해라 미궁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