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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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16497 |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1] | 까망냥 | 2016-12-02 | 1007 | ||
만성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변비에 뭘 조금이라도 잘못 먹으면 설사에ㅠㅠㅠㅠ
과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장경련까지. 참 힘들었던 나날들이었어요. 그래도 심한 변비는 아니니 어느 정도 참고 살아 왔는데, 며칠전 대장경련이 와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주문했어요. 일단 저녁에 한포씩 먹기로 혼자 대강 결정을 했지요. 이제 두번밖에 안 먹긴 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더군요. 제 안에 변이 그렇게나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 하루에 두 번은 화장실을 가네요. 약간 무른 변도 보지만, 적응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배변하러 화장실 가면 꽤 오래 앉아 있었는데 지금은 금방 볼 일 보고 나오니 그것도 참 좋네요. 아직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진 참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엔 언젠가 미궁장사랑을 먹지 않더라도 편히 배변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고객님 처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는
설사나 무른 변을 보시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변비나 잔변감이 있는 분들보다
장의 건강 상태 (소장 대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사나 무른변은
장에서 변을 잘 못 만드는것 (제조 능력이 떨어짐)
변비나 잔변감은
장에서 변은 그런대로 만들었는데 배출을 못함 (제조 능력은 있으나 배출기능이 떨어짐)
고객님 같은 경우는
꾸준이,,오랫동안 관리를하셔야 합니다
흔히 "장은 제2의 뇌"라고 합니다
그만큼 민감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무엇보다,, 숙면, 휴식, 느긋함이 굿 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따뜻한 음식과 물을 찾아서 드세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장의 체질 변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