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46188946 | 고진감래 - 미궁 장사랑 [1] | 승빈유빈빠 | 2016-12-01 | 1161 | ||
김어준 총수를 통해 시국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고,
김어준 총수의 혜안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게 된 국민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소위 말하는 굵은 변 또는 바나나 변 또는 황금색 변을 구경한 적인 없는 40대 중반입니다. 40대 이전에는 하루에 한번 또는 이틀에 한번은 가느다란 변이든, 물변이든 해결했으며, 한 달에 두번씩은 정말 많은 량의 변을 보았기에 큰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물론 화장실에 있는 시간은 기본이 20분, 길게는 30분입니다. 5분 이내에 나오는 사람을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40대가 넘어서면서, 변을 보고 나면 무릅 관절이 너무 아파서 짧고 굵게 보는 방법을 찾다가, 마가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공복에 먹고, 프로바이오틱스가 좋다고 먹어보고, 다시마가 좋다고 먹어 보고, 상당히 많은 시도를 해봤습니다. 물론 한때는 막걸리 달고 산 적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막걸리 였는데, 이 또한 위장병 유발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좋은 것은 프로바이오틱스 였던 것 같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관계로, 프로바이오틱스 또한 일시적일 뿐 지속적이지 않았기에 그냥 나오면 누고, 나오지 않으면 불편해도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미궁장사랑 광고를 보면서, 설마 설마 하다가 1년이 흘렀네요. 지속적인 후기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효과가 오래 갈까 하는 의심도 있고, 한달전에 한포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후기대로 역시 먹는게 불편하더군요. 그렇지만, 저녁 먹기전에 눈감고 두번에 나눠서 물과 함께 후딱 마시고 나니.....다음날 아침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정말 한번에 그렇게 크고 굵고 길다란 변이 나오는 순간,,,, 이건 정말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량도 정말 많고, 술과 같이 복용해도 될지 안될지는 몰라서 술마실때는 안 먹습니다. 대신 다음날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하루에 두번 먹어도 봤는데, 너무 자주 나와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하루에 저녁 식사 전에만 먹습니다. 사용 설명서 처럼, 미궁장사랑은 변을 뭉치게 하고, 윤기를 주어서 변이 장에 머무리지 않고 계속 흘러나오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달 말에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트롤 수치의 변화도 관찰할 예정입니다. 미궁장사랑 복용후 좋아진 점은, 소화도 촉진 시킨다는 느낌을 받았고, 장이 깨끗해지므로 피부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 3박스 추가로 구매하다가 구매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
저도 "딴지 일보" "뉴욕타임즈" "나는 꼼수다"부터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빠"로 살다
미궁 장사랑 제품도 팔아볼까하고
무작정 딴지 마켓 방문했어요
우리 물건 좋은니 입점해달라고,,,
단칼에 거절 당했어요
딴지 기자들이 "건강 기능식품은" 사기꾼이 많다는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결단을
제 눈 앞에서 내리더군요.
그래서,,,,
그래서,,,,
"함 잡솨바"하고
나왔습니다
잡숴본 기자분들이
"잘 싸는데!!!" 하고 입점해주었습니다
김어준 총수님도
우연히 만나
"함 잡솨봐"하고 드렸는데
잡솨보시고
직접 구매하십니다
김총수님 그냥 드린다고해도
절대 않받고
딴지에서 구매하십니다
이런,,,,감격을,,,~!!!
감사합니다
고객님은,,
김어준 총수님 "빠"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