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팟캐스트를 들으며 총수님의 강력추천으로 구입을 해서 먹어보고 대만족!!!! 해서 세번째 구매를 했습니다.

우선 집사람이 웬만해서 약이나 건강식품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자다가도 일어나서 챙겨먹습니다^^
워낙에 먹성이 좋은데다 두번의 출산을 겪고나니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속도 좋지 않고... 그러던 찰나 이러이런게 있더라~ 빅변을 볼 수 있다더라 한번 먹어보자~~ 해서 먹고 나니 바로바로 반응이 온다면서 정말 신기해 하며 꾸준히 먹고 있구여.

전 매일 변을 보긴 하는데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할때먼 p를 보곤 했죠... 하지만 미궁을 먹고 난 후엔 배가 너무 아픈데... 시도 때도 없이 아파서 이거 부작용 아닌가?! 그리고 느낌상 이거 완전 ㅅㅅ필 인뎁 ㅡㅡㅋ 하지만 변의 퀄리티는 최고였습니다. 번쩍번쩍 황금구렁가 똬리를 틀고 있었지요 ㅎㅎ 일주일 정도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서 인지 신호도 어느 정도 일정하고 아주 상쾌하게 화장실에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잘 먹고 잘 싸는게 진짜 큰 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미궁 진짜 강력 추천입니다. 싸는(?) 기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주문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