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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86755 | 이번 생에서 제 장은 글렀다는 사람이었습니다. 흑 [1] | 써니P | 2016-11-24 | 988 | ||
일단 제 주변 언저리에 포진해있는 지인들의 행태들을 알려드립니다.
1. 측근 지인 1 : “ 이거먹어봐 ” 항상 요딴말로 저에게 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을을 몇 개씩 쥐어주며 제 몸을 생체실험으로 이용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좋다는데 안 먹어볼 수 없어 매번 효과를 못보면서 먹었음. 아무래도 그 부작용(??)으로 인해 살이 더 찐듯함. 2. 사는곳이 조금 먼 지인 2 : “ 언니 장은 썩었나봐! ” 거침없는 직설화법으로 제 장에게 크나큰 데미지를 입힘. 힐을 줘도 다시 부활 못 할정도의 데미지;;; 이번 생에서 제 장이 글렀다고 포기하게 만든사람이 아닐까 싶기도함. 3. 사는곳은 가까우나 생각이 조금 먼곳에 계신 높은지인 3 : "이번에 나갔을때 사온건데 한번 먹어봐" "국내것으로는 안되나 보다 나는 역시 해외파였어!" 하는 생각으로 정체모를 의약품을 복용하였으나 이것 마저도 장의 일부로 소화시켜 버린듯함;;;; 그나마 가까운 주변 지인들이 보여준 행태들입니다. 결론은 “ 이번 생에 내 장은 글렀어!! 써글 OTL ;;;;;;" 제 장은 우유 1리터를 섭취해도 말짱하고, 유산균제품을 섭취해도 굳건하며, 남들은 마시면 바로 화장실 간다는 푸룬쥬스 또한 하루가 지나고 나야 겨우 반응이 올까 말까한 정도의 한결 같은 모습만을 보여주는 참으로 흔들림이 없는 장입니다. 저 위에 3번 지인님께서 딴지일보 총수님의 빠" 이시다 보니 총수님께서 권한 제품이라면서 저에게 먹어보길 종용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11월21일 월요일 주문을 하고 22일 화요일날 받아서 열어보니 샘플4개도 같이 보내주셔서 받자마자 저녁식사전에 섭취를 하고 다음날 23일 아침과 저녁에 1포씩 섭취를 했습니다. “ 역시 내장은 흔들림이 없는 장이었어” 하는 심정이었는데 오늘 아침 24일 드뎌 여러분들이 그렇게 더럽다고 외치는 똥덩어리들을 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샘플 4개를 다 먹어보기도 전에 이럴수가;;;;; ㅠㅠ 변기를 안고 울고 싶었지만, 차마 내 똥 이어도 더러운건 어쩔수없어서;;; 꾸준히 복용하면 이번 생에서 제 장을 살릴수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 장에게 희망과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미궁장사랑" 제품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다시한번 드립니다. 꾸벅. |
고객님 써주신 내용도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대변 역사 실화극"인데
제목에서
감동이 확!! 왔습니다
"이번 앳에 내 장은 그렀어"
제목 하나로
장원 급제 인정합니다
어제 (24일) 첫 아이를 순산하셨으니
앞으로 몇일간 많은 아이를 만나실 것 같습니다
그 이후가 중요합니다
3끼 건강하게 드시고
숙면과 운동
그리고 항상 즐겁게 (가장 힘들지만 *^^)
그리고 잊지말고
장사랑 섭취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