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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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60661 | 내 속에 네가 너무도 많아서 [1] | 만미터봉우리 | 2016-11-23 | 1031 | ||
잠들기 전 공복에 1포 먹고 물을 두 컵 먹었습니다.
아침에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난 후 화장실에 갔을때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엄청난 양이 한번도 안 끊어지고 계속 나옵니다. ㅡㅡ 계속 나옵니다. 계속...계속... 설 명절 방앗간에 가래떡 기계처럼... 여름날 소프트콘 기계처럼... 이건 마치 똥 만드는 기계가 된거 같아요. 속이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 합니다. 자신의 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강추 합니다. 중간에 물을 내리세요. 닿습니다.ㅡㅡ 정말 계속 나옵니다. |
고객님의 엉덩이와
변기 사이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온화하면서 평화로운 은유
장원급제로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