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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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37895 | 재구매 하러 들어왔다가 후기 남겨요 [2] | 닝돼지 | 2016-08-03 | 1491 | ||
평소 변비는 없지만, 설사를 자주 했었고, 주말엔 늦잠으로 리듬이 깨지면 주말동안은 변을 못 봤었거든요 (신호도 없었구요)
그런데 총수의 "갸네들이 친해져서 바나나"가 된다기에... 묻고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 했어요. (바나나를 경험해 본지 넘 오래되서 궁금했었거든요) 변비는 없다고 생각해서 저녁1포만 먹었어요. 한 삼일간은 배안에서 꾸루룩 꾸루룩 까스가 차고, 까스가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 해서 곤난했어요. 웃다가 나도 모르게 실수도 하고요... 화장실에서도 까스가 어마무시 하게 나와서, 무엇보다 소리가 넘 우루루 쾅쾅이라 당황했어요. (주로 아침에 출근해서 화장실을 가요) 이때는 오히려 괜히 먹었나 하고 후회했다니깐요. 하지만 검으 퇘퇘하고 독한 냄새가 나는게, 어마하게 나와서 끊지는 못했어요. 저녁 1포로도 하루 2-3번은 막 갔어요. 밥 먹고 2-3시간 뒤면 어김없이 신호가 아주 크게 와서 안갈수가 없어요. 삼일 정도 지나고 나니깐, 좀 안정된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식사량에 줄어서 아침엔 정기적으로 가고, 좀 마니 먹고 외식하면 하루 2-3번도 가요.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엄청 줄었어요. 예전엔 캔디 다섯판을 다 깨고도 일을 다 마치지 못했는데, 이제는 캔디 한판이면 끝나요.. 그건 좀 아쉽네요. 넘 짧은 시간에 훅 나와버려서 1만 싼거 같은데 확인해보면 항상 그 이상 3 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1박스를 다 먹어가는데 아직은 바나나를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요! 오히려 물을 평소보다 좀 적게 먹었다 싶은 날에 마른 바나나를 보았어요. 하지만 평소에는 야네들이 엄청 친해지고 색도 짙고 양도 많으니깐 좀더 기다려 보려구요. 첨엔 써서 먹는게 넘 힘들었는데요. 누가 물을 입안에 머금고 거기에 털어넣고 꿀꺽 삼키면 된다고 해서... 그 방법을 쓴 이후로는 쓴맛 잘 모르고 잘 먹고 있어요. 욕시 똥얘기가 젤 잼있네요.ㅋㅋㅋ ^^# |
총수님의 "갸네들이 친해져서 바나나"가 된다,,,
총수님 말씀대로 되었지요?
그런데,,,총수님 말씀대로 않된게 하나 있는데,,,
선거에서 승리가 아직,,,,,,
2017년에 총수님 바램과 우리의 바램을 위하야 !!
장사랑 선물 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