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딴딴농장입니다.
큰 맘 먹고 구매하신 복숭아가 상처를 주지 않아 안도에 숨이 내쉬어지내요.. 휴우~ 다행이다..
오래 전부터 맛을 보고 보낼 수 있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하고는 했습니다.
복숭아가 소비자와 다이렉트로 거래하기 위해서는 고객님이 받아보는 그 순간까지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잘 도착했을까? 혹시 내가 보지 못한 흠이나 균세포가 여름의 습한 환경에 곰팡이가 크게 번지지는 않았을까?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고객님의 후기와 같은 내용은 많은 힘이 됩니다.
늘 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가는 딴딴농장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