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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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82453 | 우아한 복숭아 [1] | 쿠바랑 | 2024-07-01 | 242 | ||
며칠전에 황도를 받았고 오늘은 백도를 받았습니다 저는 한살림 조합원이기도 한데 제 기억으로는 그곳에서도 유기농 복숭아를 만나본적이 없어요 그만큼 복숭아를 유기농으로 짓기가 어렵다는 얘기겠죠 해서 맛이 별로 없더라도 유기농 복숭아인 것에 만족하려고 했는데 먹어보곤 맛이 너무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또 이렇게 맛있는 복숭아 농사를 지으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를 생각했구요 고맙습니다! '딴딴농장'을 알게해 준 딴지마켓에도 고맙습니다! |
얼마 전 전화로 상담을 조금했던 고객님인 것 같네요.
이렇게 후기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상으로도 좋은말씀 많이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관행농업보다 유기농이 맛이나 향, 모양 외부적인요소 등 모든것에 훌륭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복숭아농사를 짓는 입장에서 판로를 시장거래보다는 개인간 거래를 주안에 두고 하다보니 맛있는 복숭아를 생산하려는데 노력을 집중하는 편입니다.
무엇이 맛이나 향을 결정하는 요인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나무가 건강하면 좋은 열매를 생산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복숭아 재배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실천에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칭찬해주신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하는 딴딴농장이 되도록 열심히 농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