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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녹습니다♡ [1] | ![]() ![]() ![]() ![]() ![]() |
deudeul | 2024-06-20 | 339 |
과일을 선물하는건 편하면서도 늘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딴지라 믿고 망설임없이 부모님께 황도 말랑이를 보내드렸더니 여간 단게 아니라며 몇번을 고맙다고 하십니다. 그 옛날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이 떠올라 저 또한 감사히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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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큰 극찬을 해주셔서 무슨말을 어떻게.. 적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 역시 지난 날 고생하며 힘들었던 과정들이 사르르 녹아내리는듯한 감사한 글이였습니다.
유기농을 하며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주인공은 절대 제가 아니라 맛있는 복숭아를 만들어주는 딴딴농장의 나무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과찬을 제가 아니라 나무들에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꼭 전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 노력하는 딴딴농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