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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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많이 아닙니다. 이쉽네요 [1] | ![]() ![]() |
whynotwhy | 2022-05-19 | 964 |
아래 댓글과 광고 내용에
그리고 딴지마켓물건이어서 너무 믿고 기대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1. 댓글에 하겐다땡이랑 비교해도 넘 많있다는 분들이 계신데 개인 입맛에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하겐다땡에 한표입니다 하겐다땡이 더 맛이 깊고 부드럽습니다. 2. 이것도 제 기분탓인지... 냉장고에 오래된 아이스크림에서 느낄수 있는 좀 버스럭거린달까? 그걸 다른분은 샤베트같다고 표현하신것 같은데 샤베트가 주는 깔끔함이라기보단 아이스크림의 밀도가 떨어져서 부슬거리는 느낌?? 부슬부슬까지는 아니어도 저에게는 좋은 식감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제가 좀 혹평같은 댓글을 장문으로 남기는 이유는 판매자분께는 좀 미얀한 맘이 있지만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양도 적은편이 아닌데 저처럼 기대 만빵하고 구매하실분들게 저같은 의견도 있다고 공유해야할 것 같아서요.. 하겐다땡보다 맛있다는 아래 댓글에 기준을 그곳에 놓고 구매하실것 같아서요... 저도 양과 가격때문에 여러번 살까말까 고민했거든요... 4. 오미자쭈쭈바도 같이 구매했는데 그건 제발 실망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
저희 아이스크림이 입맛에 맞지 않으셨나봅니다. 하겐땡과 다른점은 원재료의 차이가 가장큽니다 상품페이지 본문에 언급 드린 것처럼 밀도로 인식되는 부분은 원재료 함량이 아니라 원재료 역할이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부분인데요. 첫째는 오버런입니다 오버런의 함량이 높을 수록 부드러워지고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려면 화학적 안정제와 증점제를 써야합니다. 둘째는 유화제 입니다 오버런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움이 밀도의 차이를 만들기도 하지만 화학적 유화제의 우뮤가 그차이를 더 극명하게 만듭니다. 이와 같은 요소를 사용하지않고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은 비단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에서도 쉽지 않은일이지만 선뜩 그렇게 하는 업체가 적은 것은, 기존 제품들이 해당 식품 류에서 갖는 형태의 자극을 천연재료로는 채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망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제품은 기존 유통되는 것들과 다릅니다. 그 점은 어떠한것인지 상품페이지나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보실수 있을텐데요. 이점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가 왜 더 깊은 맛이라고 하는지 본연의 천연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의 강점이 어떠한지 알아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빛좋은 오월 마음도 늘 찬란하게 좋은 일이 그득한 한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