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친정 아버지가 변을 시원스레 못보신다해서 구매해드렸지만 처음에 배가 아프고 화장실 들락거리고해서 저한테는 잘먹고있다하시면서 사실은 잘 안드시고 계셨나봐요.
그러다 장에 변이 쌓인영향으로 소변까지 못보셔서 응급실까지 갔다오셨어요.
제가 배가 아파도 하루 두포씩 꼭 드시라 강력히 권했고 그뒤 두포씩 드셨는데 그러다 정말 어마어마한 경험을 하신 모양입니다. ㅎ ㅎ 그후로는 꼭 꼭 챙겨드시고 계세요.
오늘도 장사랑세통 하고 신제품유산균까지 주문해놓고 상품평 남깁니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배출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