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거두절미하고...

어떤글을 쓰더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는 아니고...제 아내입니다.

항상 식사를 조금씩만 하니 화장실 가는것을  주일날 교회 가 듯 했는데..

그리고 화장실 못가는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저와 아이들에게..

대충들 경험있는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여자들의 히스테리...

그러던중 파파이스(전에는 나꼼수) 열열팬인 제가 PPL 를 보고

혹시나( 지금까지 내놓라 하는 변비약은 다 먹었지만..효과는 그다지...아내가) 하는

대략 10%의 기대감으로 구매하여 아내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먹어보라 했습니다.

" 이것 먹고도 화장실에 않가면 너는 인간이 아니다..."

웃으면서 미궁대장사랑을 먹어보겠다고 했던 아내가 먹은지 2일만에..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식사중 어디있나 찾으면...어김없이 화장실에 앉아있는것입니다.

결혼생활 16년동안 그런적이 없었는데...

그런데...혹시 이것 중독되는것은 아니지요??? 너무 효과가 좋아서 끊으면 다시 화장실 못가는것

아닌지 아내가 질문해달라 해서요...

벌써 3번째 구매 했습니다. 오늘 구매로..

효과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처음으로 제품후기에 남기는것이라 두서없이 썼습니다

항상 일상생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노력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