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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2936 | [100일기도] 배가 빵빵할때마다 먹는 미궁장사랑 재주문했습니다 [1] | 행복맘1 | 2017-07-19 | 777 | ||
효과 만점... 매일 먹는 거는 게을러서 못했구요.. 배가 빵빵할때마다 먹으면 다음날 확실한 효과를 봅니다. 처음 먹었을때는 놀랄만큼 강력효과.... 그다음에는 기분좋게 나오는 효과... 사장님, 사업 번성하세요~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점] 저는 참여 정부 때도 그렇고, 문재인 정부로 열렬히 지지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정의로운 사회, 그나마 공평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가 사랑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노대통령때는 대출 규제로 어쩔 수 없이 집을 싼 값에 매매를 했어야 했구요, 이번에는 작은 자영업을 했다가 최저시급 두자릿수 인상으로 힘든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이정도 최저 시급도 못주는 가게라면 접어야 맞다... 라고 하지요. 맞습니다. 접어야지요. 접고 싶어요. 1억 이상 투자한 가게를 투자금 회수도 못하고 접어야 하는 쓰라림... 대출규제 때문에 거의 강제로 급매한 집값이 오르는 것을 봐야하는 쓰라림보다 더 아픕니다. 자영업 중에 최저시급 두자릿수 인상을 감당할 만한 곳이 얼마나 될까요? 불황기에 착한 아이템이라 시작한 저가 음료 가게... 구조적으로 답이 안나옵니다. 매출은 두자릿수 인상이 안되는데, 재료비는 인하가 쉽지 않은데, (재료비도 인건비로 인해 상승하겠죠...) 줄어든 마진은 결국 가게 주인이 떠안으라는 말이지요.... 싸게 가게를 급매로 처분하면 투자비의 대부분을 날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내돈 투자해서 알바 급여 정도의 이익을 보라면 지속할 수는 없는거죠... 제발 정책을 낼때 희생하는 쪽 생각도 하시고 구제책도 강구하면 좋겠습니다. 최저 임금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급하는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정책이라 답답해서 말씀드립니다. |
꾸준히 드시라고 말씀드리지만
바쁜 일상에서 챙겨 드시기 힘들겁니다.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꼭 기억해 주시고
주무시기 전 따뜻한 물과 1포씩 드시길 바랍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반기는 쪽도 있겠지만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우려도 귀 기울어서
세금 지원, 임대료 문제 등
힘 낼 수 있는 좋은 정책 꼭 내주길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