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벌써 몇번째 재구매인지~

옛날 옛적 둘코락스부터 시작해서 아락실까지~

물건너서 아이허브의 swiss kriss까지 안 먹어본 변비약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청국장가루, 구운토마토환, 고구마, 바나나, 올리브, 유산균, 식이섬유 등등 별의별 음식처방도 다해봤지만

늘 답답함뿐이었습니다..

우연히 팟캐스트를 통해 의심반, 기대반으로 미궁장사랑을 접한 후

이제는 자타공인 전도사가 됐다능...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매일, 항상, 최상의 효과는 아닙니다

컨디션이 아주 안좋을때는 아직도 살짝 힘들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틀 이상 힘들지는 않고, 점점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변의를 느끼는게 다른 변비약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첨 쓰는 후기에 넘 구구절하게 쓰려니, 부끄러움이 살짝 ㅜㅜ

무튼 당분간은 미궁장사랑 없이는 못살것 같습니다...

여행갈때도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미궁장사랑이라능~~~

** 새정부 기원 **

믿는다! 문재인!

질문))

설명서에 오후 3~4시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일하다 보면 자꾸 깜빡합니다... 

그래서  잠들기전에(밤 11~12시) 복용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오후 3~4시에 복용하면 다음날 오전에 볼일을 보는데,

밤늦게 복용하면 다음날 오전에 볼일을 못보는 것 같습니다..

복용시간을 오후 3~4시에 지키는 것이 좋은가요?

아님 복용시간은 그냥 편하게 하면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