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일단 똥을 못싸고있었는데 이거 먹고 똥은 쌌습니다. 이틑날부터 화장실 가기 시작했고요
하루 2포 먹으면서 하루 2~3번씩 화장실갔고 아직 바나나까지는 아닙니다. 그래도 재구매했습니다.
내일부터 하루 1포 섭취고 시간 좀 지나면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돈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어지간한해서는 설사를 한다던가 배가 아프다던가(똥이 마렵다는 느낌) 그런게 거의 없습니다. 먹어도 뱃속에서 숙변이 되기 일쑤였고 항상 배가 더부룩했습니다.
변비 고생하시는분들은 여러가지 방법 다 써보셨을테고 저 또한 온갖 방법 다 써봤습니다.(유산균, 아침에 물 한잔, 사과, 기타 변비제품들,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 술X, 담배X)
최후의 방법으로 내시경할때 쓰는 약(병원에서 2만원인가 3만원인가 헷갈리네요)을 구입해서 먹으려는 찰나에 미궁장사랑을 알게되서 구입해 먹었습니다.
아직 불안하기도 합니다. 자기전에 내일 똥 잘 쌀수있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재구매하는데는 망설임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