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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97632 | 솔직히 효과는 좀 있긴 한데 뭔가 여러가지로 의문스러움. [1] | 가끔듣는다 | 2016-12-13 | 1342 | ||
일단 변비 없는 사람인데 똥라이프를 조금 더 윤택하게 하려고 복용함.
급똥이라던지... 설사사태라던지...가 좀 개선될듯도 해서. 1. 먹고난 다음날 똥은 확실히 나옴 2. 체질따라 다르겠지만 광고처럼 막 어마어마한건 아니고 걍 아.. 똥나오네... 느낌. 3. 꾸준히 먹고 싸고 하다가 한가지 의문이 듬 - 과연 내가 싸는건 똥이 맞는걸까? 똥색깔이 늘 동일하고 장사랑 먹기 전과 후의 똥색깔이 다름. 문득 내 똥색이 장사랑 색으로 고정된 느낌을 받음. 뭘 먹고 싸도 같은 색. 심지어 피순대를 먹고 장사랑을 먹어도 특유의 까만똥이 아닌 장사랑똥이 나옴 4. 공복에 먹어봄. 5. 역시 똥을 쌈. 예의 장사랑똥 6. 끊어봄. 7. 먹을때와는 다르지만 똥을 쌈. 장사랑똥색과는 다소 다른 색. 8. 끊은 후 정상똥을 싼 후 공복에 장사랑을 먹어봄 8-1. 심지어 일이 있어 하루 넘게 꼬박 굶고 물외엔 안마신 공복이었음. 그전에 물론 똥은 쌌으니 장은 비었을거라 생각됨. 9. 장사랑 똥이 나옴. 피도 살짝 나옴. 10. 결론 : 내가 똥을 싸는건지 장사랑을 싸는건지 모르겠음. 11. 복용을 끊은 지금 없던 변비가 생김. 1일1회의 내 똥라이프가 3-4일 1회로 밸런스를 잃음. 냄새도 심해지고 색도 진해지고 오히려 안좋아짐. 12. 그렇다고 장사랑을 다시 복용할 생각은 없음. 식이섬유네 뭐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똥이 나오게 하는건지 장사랑이 똥이 되는건지 여전히 아리까리함. 만약 후자라면 돈내서 똥재료 사먹는게 되는 것이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잘. |
개발자인 저보다
더 다양한 조건에서
저희 미궁 장사랑 테스트를 해주셨네요
특히, 식사를 않하고 장사랑을 섭취하신 것은
저도 않해본 경우 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사랑은 1포에 5g의
식이섬유와 유산균등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즉, 의약품으로 알약과 같은 형태의 "약"이 아닙니다
식품이니까 먹으면 당연이 배출이 되는것입니다
식이섬유의 역할은
1) 유산균의 먹이가 됩니다
-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먹이가되어
변과 불순물을 분해하는 "에너지" 역할입니다
2) 변의 색상을 결정하는것은
섭취한 음식의 영향도 있지만
소화에 분비되는 "담즙"의 색상에 좌우 됩니다
즉, 담즙이 잘 분해되어 소화된 음식은
음식과 다른 비슷한 색상을 띠게 됩니다
3)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소화된 음식 즉
죽 형태의 음식에서 수분과 노폐물을 훕수하여
죽이 바나나 형태를 띠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변의 양은, 섭취한 식사량과 비례합니다
고객님께서 주신 의문에 대하여
저의 미천한 지식으로 먼저 답변드립니다
혹시 오류가 있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하여 주시면 공부하고
제품 개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