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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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67187 | 후기 안 남기는 사람인데 남깁니다 [1] | 미녀다모 | 2016-10-13 | 1593 | ||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가며 생활중인 사람이었습니다.(과거형)
잔변감으로 늘 찝찝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한통만 샀습니다. 이틀째 되는날부터 무른 변이 아닌 그나마 똥 형태가 갖추어진 변을 보았습니다. (매번 설사를 하거나 토끼똥을 누었는데 길게 연결된 변을 본건 몇년만이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악성 변비인 친구에게 권했습니다. 그 친구도 제가 좋다는 것은 다 한번씩 사 먹어보는 친구였는데 친구에게 약 일주일 지났을 무렵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나 : 어때?? 친구 : 최고여, 이틀 동안 아침저녁 먹었구 그 담부터는 저녁만 먹었어~ 니가 추천한 것 중에 최고여! 걱정은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장이 이 식품에 적응해 버리지 않을까? 이것이 걱정입니다. |
후기 않남기는 Cooool한 성격이신데
친구까지 Big 똥을 찾아주셔서,,,
그 선행에 표창을 드립니다
고객님 질문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장이 이 식품에 적응해 버리지 않을까?
답변입니다
착하게 살지 않아도
나쁘게 살아도,,어떡케든
떵떵 !! 거리며 사는분들 많은데
평생 변비에 시달리다
미궁 장사랑 만나
똥똥!! 거리며 살면 않되나요?
걍 드세요.
답답한 세상
똥이라도 시원하게 눠야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고객님이 식사로 드셔야할
식이섬유, 유산균, 효소 얼버무려서
5g으로 매일 매일 빅 똥을 만들어 내는
신비의 식품 (식품,,식품,,식품,,즉 먹는거) 입니다
의약품, 의약부외품,,뭐 이런거 아닙니다
입에는 쓰다 !!
똥꼬엔 달다 !!
쭉 사랑해주시고
사은품 보낼테니
본인은 드시지 마시고
주변에 Big 똥 찾아 헤메는 친구분 나눠주세요
년말에,,,구세군 기부도 하는데
똥찾는 친구에게 기부좀 해주세요
"딴지체로 적어봅니다"
새눌달 국방부 소속 모 국회의원처럼
웃자고 한 이야기
죽자고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