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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68521 | 저는 변비는 아니고 항상 잔변감이 있어서 주문 했는데요,,,, [2] | 웅이다♂ | 2016-07-18 | 1715 | ||
후기나 질문글들 읽다 보니 " 효과가 너무 지나침 - 김민태 2016.07.13" 이분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는 변비가 아니라 오히려 하루에도 2-3번씩 변을 보러 갈 정도인데요,,, 이게 종종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출근길에 그러면 진짜,,,, ㅠㅠ) 과민성 대장증후근? 같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궁사랑을 먹고 뭔가 반응이 있어서 이렇게 후기 겸 문의글을 남겨 봅니다.(유산균이니 뭐니 먹어봐도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궁사랑을 먹은 뒤로 김민태님처럼 저도 더욱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더군요 ;; 갈때마다 거의 설사같은 변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뱃속에서는 계속 꾸르륵 하는 느낌이 나구요,,,(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잔변감도 줄어든 것 같고 변 색상도 좋아진 것 같아서 체질이 바뀌는 중이려나? 하고 있었는데요,,, 혹시 몰라서 확인차 들어와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하루 1번 저녁에만 먹고(저녁 먹기전 공복에 먹나요?) 그동안 유산균으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유산균도 같이 먹는게 좋을까요? |
꾸루룩 소리와
급똥의 문제는
이미 답변드린
"효과가 지나침"과 같습니다
질문하신대로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각자 역활이 다르니
함께 드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고객님같은 경우는
- 아침보다는 저녁때 1포를 드시고
- 수면을 충분이
(요즘 여름이라 뒤척이시는데,,,이게 이쁜 똥이랑 관계가 많습니다.
최소 6시간 이상,,,주무셔야,,이쁜 똥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간단한 체조나 산책으로 장을 깨우고
출근전,,,,"밀어내기 한판"하고 출근하시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원래 제 배변생활이 그래왔다는 것입니다. ^^;
일단은 어제 저녁 1포만 먹고 잤는데
오늘은 꾸르륵 거림이 없이 편안 하군요.
배변활동도 이전이랑 비슷한 수준 정도인데 잔변감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켜보면서 변화가 있으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